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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길아보]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는 방법

NASH INVESTMENT 2022. 9. 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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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직업을 찾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들은 정말 살아있음을 느끼죠.

그런 분들을 만나 보신 분들은 다들 한번 즈음

느껴보셨을 것입니다.

"아 저 사람은 자기 일을 정말 좋아하는구나!"

이런 감정을요.

연락이 끊긴 고등학교 동창들을 15년 만에 페이스북에서

만났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 아이가 뭐하고 사는지 보았을 때

"역시 쟤는 저런 일을 할 줄 알았어!"라고 생각해보신 적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서 그 친구가 현재 변호사를 하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그 친구의 과거를 떠올려보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그 친구는 항상 분석적이었고 질문을 던지고

문제를 푸는 것에 능했다는 것이 떠오를 겁니다.

또는 선생님을 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과거에 그는

항상 남을 살피고 지도하는 것을 좋아했다는 것이

떠오르실 것입니다.

하지만 때때로 완전 의외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도 있죠.

자신만의 직업을 찾은 사람들은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찾기 위해서 많은 경험을 해보고 결국 찾아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실제로 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업가'처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업을 시작하고 창업을 시작하는 것과 무관합니다.

하지만 사업가처럼 생각하는 것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 마음가짐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커리어를 위해 수많은 기관이나

회사에서 일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캐나다 한 여자 소방관과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20년 전에는 그 마을에 여자 소방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 시스템을 거부했고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그녀는 정말로 소방관이 되고 싶었고 힘들지만 이 모든 테스트를

통과하겠다고 결심했죠.

그리고 결국 해냈습니다.

직원일지라도 항상 스스로가 자신의 인생 사업을 경영하는

경영하는 사업가로 살아가야 합니다.

자신의 커리어로를 책임질 사람은 자신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안정적인 직업을 찾는 것만이 아니라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일을 찾고 싶다면 사업가처럼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특정한 직업을 위해서 태어나기도 하지만 여러 개의

선택지를 가지고 태어나기도 합니다.

즉 누군가는 태어나자마자 하고 싶은 일이 있고

반드시 하고 싶은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서 

무엇을 해야 될지 모르거나 또는 처음부터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 일 것입니다.

제가 진로에 대해서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과거의 실수에 대해서 후회를 합니다.

과거에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 놓쳤다거나 원래 가려던 길이

아니었는데 이 길을 택한 것에 후회하고 걱정을 하죠.

하지만 이것은 제가 보기에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수를 하고 이것저것 시도를 하죠.

단 하나의 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갈래의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인생 직업을 찾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항상 열의에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여러 갈래의 길이 펼쳐질 테지만

선택한 일에서 최소 1년은 최선을 다하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시간만 보내는 1년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1년이요.

그래야만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어느 것도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항상 체크해야 할 3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1. 나는 이 일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끼는가?

2. 필요한 만큼의 수입이 생기는가?

3. 내가 앞으로도 몰입할 수 있는 일인가?

가수 비욘세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그녀는 다른 일을 할 수도 있지만 현재의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현재 하는 일을 너무나도 잘 해내고 있습니다.

즐거움 - 돈 - 흐름.

이 3가지 콘셉트를 기억하세요.

성공한 사람들은 3가지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1. 그들은 자신의 일을 즐거워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일에 만족하고 일하는 시간 즐겁게 보냅니다.

즉, 그들은 영혼을 좀먹는 일을 하고 있지 않아요.

심지어 자신의 일을 스스로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2. '돈'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요소는 정말 많을 겁니다.

하지만 수입이 없다면 그것은 취미일 뿐입니다.

일정한 수입이 들어와야 합니다.

3. '몰입'입니다.

이것은 잘하는 일하고도 일맥상통합니다.

푹 빠져서 일하다 보면 몇 시간을 훌쩍 지나있는 일을 말합니다.

누군가는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와 너 진짜 잘한다."

"내가 하면 평생 걸리는데 너는 진짜 금방이네."

라고 다른 사람이 말해주는 일입니다.

궁극적으로 여러분들이 찾는 일은 이 3가지 요소가  조합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하는 것이 재미없고 경제적 자유만 찾게 될 것입니다.

행복을 돈에서 찾게 되고 최대한 지금 하는 일을

빨리 그만두고 싶어 지며 경제적 자유를 통해 시간적 자유를 얻는

상상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아주 고통스러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잘 살펴보면 결국은 부자들도 다시 일을 합니다.

그 일에서 즐거움을 찾기 때문이죠.

좋아하지 않는 직업을 가진 분도 분명 있습니다.

그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월급이 들어오고 다른 부분에서 인생의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생은 짧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저 그런 일을 하는 것보다는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을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것이 어쩌면 인생의 목표일 수도 있죠.

즐거움, 돈 그리고 몰입.

이 3가지를 충족하는 일이 이것을 찾는 과정에서

생각해봐야 할 것은 최대한 선택지를 넓히고 할 수 있는 모든

경험을 다 해보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선택지를 줄여나가시면 됩니다.

무언가에 빠르게 빠져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두가 이럴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더 많은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서 즐겁지 않은 일부터 제거하는 거죠.

빠르게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열등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내 인생을 비교하면서 현 위치가 작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런 삶을 살고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울퉁불퉁한 길을 걸어왔고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면서

맞지 않는 것들을 제거해 나나고 있습니다.

이건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비교하실 필요 없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목표를 위해서 '포기하지 않는 정신'.

'인내심'이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에서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맞지 않으면 포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맞지 않는 일을 위해서 계속 시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는 일을 그만두어야 할지 계속해야 할지 아는 방법은

다음 2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1. 잘되어 가고 있는가?

2. 내가 이 일을 즐기고 있는가?

이 두 가지에 '예스'가 나오면 계속하면 됩니다.

하지만 둘 다 '노'라는 답이 나온다면 포기하시면 됩니다.

둘 중에 하나만 '예스'.

하나는 '노'가 나온다면 '노'인 부분을 어떻게든 수정하거나

해결해나가야 합니다.

결국 여러분들은 즐거운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안 되는 일을 붙잡고 괴로워하는 것보다 잘되어 가고 있는지

즐거운지 이 두 가지를 기준으로 자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이 와도 하던 일을 계속할 겁니다.

왜냐하면 할 수 있는 일이 그것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애매하게 잘되거나 애매하게 즐기는 것도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오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지속적으로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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