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가 있기에 ‘성공’이 있다(첫 투자를 디딤돌로 삼자!)

2021. 6. 19. 19:25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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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혹시 지금 투자를 망설이고 있는가?

혹시 내가 투자를 하면 그 즉시 하락할까 봐 두려운가?

만약 본인이 충분한 이론적인 공부를 하고 투자에 임했는데,

하락한다면 하등 해가 될 것이 없다.

실전은 이론과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첫 투자에서 실패를 경험해보고,

그것을 반면교사 삼아 사례를 풍부히 한다면

훗날 투자 상품을 고를 때 비교대상이 많아진

자신의 스펙트럼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 다만, 시장에서 퇴출될 정도로 크게하면 안 된다.

'실패'란 '성공'으로 가기 위한 교두보이다.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

왜냐하면 실패가 있기에 성공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성공이라면 실패는 왜 있겠는가

모든 것이 실패이라면 성공은 왜 있겠는가

'성공의 반대는 부작위이다.'

즉,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 성공과 대척점에 있는 관계라는 것이다.

여러분 '액션'을 해라.

물론 다짜고짜 하라는 말은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라고 믿는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타인에 대한 의무가 적을 때,

즉, 재기의 가능성이 상존할 때 '도전'하라.

이론과 실전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실전에서 실패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성공에 도달하겠는가?

실전이라는 과목을 배우지도 않고 어떻게 성공하겠는가?

당장 실현의 욕구를 분출해라.

이론적으로 재지도 말고 너무 엄격하게 따지지도 마라.

어차피 하락의 타이밍은 맞추지 못할 것이며,

부작위로 인해 상승한 것을 더욱더 심리적으로 보지 못할 것이다.

오늘 사서 하락하나 내일 오른 가격에 사서 하락하나 뭐가 다른 것인가?

- 외부요인 즉, 날씨가 천둥번개가 치지 않는다면

이론의 예선전을 끝내고 실전의 본선으로 들어가라.

그리고 패자부활전을 거듭하고 결승전에 들어가

챔피언의 자리를 차지하라.

언제까지 관중으로 타인의 챔피언 벨트를 부러워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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