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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하면 돈나와] FOMC 증시 대폭락, 이젠 정말 끝났나?

NASH INVESTMENT 2022. 8.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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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aJQorw05iY 

증시에서는 0.75% p 올린다고 예상했지만

1% p라는 그 수치로 갑자기 더 빅 스텝으로

올라가지 않을까 그런 걱정 때문에 불안한 상태였습니다.

연설할 때는 떨어지다가 자세한 이야기를 하니까

증시가 회복되면서 그렇게 올라오게 되었죠.

세게 한 대 맞을래? 약하게 여러 대 맞을래?

약간 이런 차이라고 봐야 합니다.

돈을 뿌려 놓은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는 방향인 것은 확실합니다.

집중해야 하는 것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이죠.

1994년 이후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런 수치를 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급속하게 올렸다는 것은 물가 상승이

진짜 조짐이 심창이 않다고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쉽게 말하면 2가지입니다.

경제도 성장하면서 물가도 조금씩 소비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있는 반면

외부적인 그런 악재 전쟁 등으로 특정 물가가 올라서

지금 같은 경우에는 유가가 많이 올랐죠.

그렇게 안 좋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다 보니까

나중에 경기 침체까지도 같이 오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맞물리게 되는 것입니다.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이 같이 오면 스태그플레이션이죠.

이런 것까지 같이 생각함으로 불안해서

증시가 계속 많이 떨어진 거였거든요.

사실 우리가 금리가 오를 것이란 것을 이미 예상을 했었고

금리가 오르면 과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지

이야기해야 하는데 주식 투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드러난 악재는 호재입니다.

금리 인상이 결정이 났고 발표가 났습니다.

악재가 사라진 것으로 반영이 됩니다.

한 가지 악재는 해소되었습니다.

그래서 미 증시 반등했고 지금 오늘 국내 증시도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약 반등해서 버티고 있죠.

강보합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강하게 반등하진 않았습니다.

기술적으로도 그냥 낙폭이 크면 자연스럽게

반발 매수세가 어느 정도 올라와서 기술적 반등이란

것도 있거든요 우리 시장에서는.

그런데 금리 인상의 발표가 나고 그런 기술적

반등에 의한 효과인지 악재가 해소되어 나온 현상인지

아직까지 긴가민가한 겁니다.

그리고 일단 금리 하나만 올린 악재는 해소되었지만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금리를 계속 올리 것이라고 했죠.

올해 안에 3%까지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라리 자기들 플랜을 미리 말해주면 괜찮습니다.

그러면 시장에서는 3% 때에 맞춰서 적응하고 눈치 보고 그런 게 있죠.

그런데 보통 금리 올리면 3~6개월은 지나야

효과를 보죠.

다음에 또 소비자 물가지수 CPI가 나오는데 금리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더 높게 나와버린다면?

충격이 어마어마해지는 겁니다.

금리를 0.75%로 올렸는데도 안되면 빅 스텝입니다.

1%죠.

그런데 그렇게까지 하려니까 경기 침체가 또 걱정되는 겁니다.

엄청 머리를 굴리고 있을 것입니다.

미국 증시에 많은 것이 물려있습니다.

가장 큰 것이 퇴직연금(401k)이죠.

시장이 폭락하면 퇴직 연금 받아야 하는 미국 국민들

손가락질할 것 아닙니까

미국은 시스템 자체가 강제적으로 월급을 받게 되면

연금에 투자하는 그러니까 S&P 500에 투자하는

그런 상품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영향을 받으면 여론이 안 좋아질 것이고

앞으로 선거나 이런 것에 영향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고려해서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우리는 상황이 닥쳤잖아요.

학습을 해야 된다고 이야기를 해드려야 합니다.

인플레이션에 따라 금리 인상기 시장은

어떻게 될까 경험해봐야 합니다.

주담대가 7%를 넘어 8%대로 갈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나 학습의 시간이죠.

부동산 시장은 그 뒤의 문제니까 우리 주식은 선행지표입니다.

주식이 어떻게 되는지 부동산보다 빠른 지표죠.

더 선행인 건 비트코인입니다.

대세 하락장에서 적립식으로 분할 매수?

어떻게 되든 하던 대로 하세요.

정말 무서워서 멈춘 적이 있었는데 

왜 그 시절에 계획한 대로 행동하지 않았나

후회가 되더라고요.

악재는 하나가 해소되었죠.

CPI 지수.

물가가 잡히지 않으면 타격이 있을 것인데

그것 말고 또 고려해볼 만한 상황이 있나요?

전쟁입니다.

전쟁이 끝나버리면 유가가 잡힐 것입니다.

안정이 되면 인플레이션도 점점 내려오게 될 것이고

금리도 더 이상 급격하게 올라가지 않고 현행을

유지하든가 약간 낮추는 전략을 펼칠 것입니다.

만약 전쟁이 끝나지 않은데 소비자물가지수가 올라가면

유가는 또 계속 올라갈 것이고 연준에서는 또 금리를 올려야 되죠.

중국 봉쇄가 풀려버리면 풀리는 것이 좋으냐

계속 묶여있는 것이 좋으냐

소비를 위해서는 풀리는 것이 좋습니다.

중국 인구가 어마어마한데 봉쇄가 풀려버리면

엄청난 소비를 할 것입니다.

에너지 제일 많이 씁니다.

비행기, 운송, 물류, 자동차.

유가가 아직까지 고공 행진하면서 약간 떨어진 상태인데

소비 인원들이 다시 유가를 끌어올린다면?

물가는 계속 올라갈 것입니다.

식량 문제라든가 다 올라가게 되면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전쟁이 안 끝난 상태에서는 대세 상승으로 인한 호재는 없을 것입니다.

매크로적인 관점 거시경제에 대한 부분은

확률적으로 맞추기 힘든 분야입니다.

예측하고 포지션을 잡아야 된다는 생각이면 투자를 못합니다.

그 순간 도박이 되어버립니다.

현실에는 시세가 움직이는 만큼 대응을 해나가는 것뿐이죠.

정리를 하면 단기적 악재 금리 인상에 대한 악재는 해소되었습니다.

그럼 앞으로 한두 달 정도는 예전처럼 급락이 오거나

이런 것은 이제 조금 안심을 한 숨은 돌릴 것입니다.

보통 인상하고 바로 올라가버린다?

다음 날 예상들이 나옵니다.

파월이 발언을 했는데 다른 이사들이 발언하면 또 떨어집니다.

악재는 쏟아져 나옵니다.

호재도요.

심리에 영향을 받죠.

평정심을 잡고 객관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약간 해소되면 올라가서 횡보하고 또 해소되면

올라가서 횡보합니다.

날아가버리면 주식을 아예 못 삽니다.

조금이라도 일단 지금부터라도 적립식으로

들어가 놓았다가 손절하고 또 본다든가 이런 대응법들이 필요합니다.

마냥 떨어지겠지 마냥 올라가겠지 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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