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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하면 돈나와] 지금 현재 환율이 심각합니다

NASH INVESTMENT 2022. 8.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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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KvP3m8U21w 

환율이 외환위기 이후 14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요즘 라면이 핫합니다.

최근에 또 올라간다고요.

확실히 경제 분위기, 물가의 방향 가늠할 수 없죠.

우리 예전에 한 백 원 주고 사 먹었죠 라면을.

요즘 주식 시장이 굉장히 저는 이런 말을 합니다.

초보들이 하기 힘든 시장입니다.

리스크가 해결된 것이 없죠.

그러다가 갑자기 하락 국면으로 어? 어? 하다가

한 번에 가버립니다.

해결되지 않는 악재 최근 주식 시장 어떨까요?

당장 올라갈 재료는 없습니다.

타이밍을 잡는 것은 일반인이 하기 힘듭니다.

최근 하락한 이유가 환율이 심하게 올라서

그 부분이 주가에 반영되었기 때문이죠.

유가가 잡혀서 물가가 안정돼 보이죠.

그러면서 주가가 상승을 보이다가 환율이 폭등했습니다.

14년 만에 최고 수치죠.

일반인들이 접근하기는 어렵습니다.

원-달러 환율.

1,000원을 기준으로 1달러를 살 수 있었죠.

평균 1,100원~1,200원이었는데 지금 1,340원이니

1,000원이면 살 수 있는 달러를 1,300원을 줘야 하죠.

1,000억으로 생각해보면 와닿습니다.

해외에 수출하는 기업이나 수입하는 회사들은

단위가 커질수록 환율에 따른 격차가 너무 커지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 살죠.

환율이 올라가면 수출하는 기업에 유리합니다.

수입해서 재가공해서 수출하는 기업은 불리합니다.

요즘 라면이 핫합니다.

최근에 또 올라가죠.

수출 기업을 사자고 일반인들은 생각합니다.

그런데 라면 값이 오른다?

라면 관련 회사 중에 수출하는 회사에 접근합니다.

삼양? 농심?

여기까지 하면 중수입니다.

고수들은 어디까지 생각하느냐

삼양과 농심 중 어디가 수출을 더 많이 하느냐

따져보면 삼양이 더 많이 합니다.

불닭볶음면.

환차익이 어마어마하게 나오는 겁니다.

1,000원짜리 라면을 1,340원에 파는 거죠.

농심은 수출을 하긴 하는데 내수도 많고

해외 현지에서 생산이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되어버리니까 삼양은 환차익을 많이 보고

농심은 많이 보지 못합니다.

오히려 밀가루, 팜유 이런 것이 오르니까

환율 하나 때문에 이렇게 차이가 나죠.

라면 가격은 나라에서 관리합니다.

필수적으로 국민들이 쓰는 것을 몇 가지 선정하는

물가 관리 항목 중 하나가 라면이죠.

그래서 잘 안 오릅니다.

몇 년 만에 오르는 것이 가늠이 안되죠.

물가의 향방이 가늠이 안되어버립니다.

원재료 자체가 오르니 어쩔 수 없죠.

물가 관리하는데 표본이 라면입니다.

그런데 이 라면 가격이 올라간다는 것은

다른 것들도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밥 한끼도 12,000원입니다.

물가 상승하는 최고율은 미국이 최고입니다.

그것을 잡기 위해 연준에서 금리 인상을 하죠.

반대로 달라 가격이 올라가는 겁니다.

달러 값이 비싸지는 것이고 환 율리 올라가는 거죠.

반대로 원화 가치는 떨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주식 투자하는 사람이 두려워했던 것이

환율이 많이 오르면 상대적으로 달러 금리가 높아지면

달러로 바꿔놓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주식을 다 매도하고 빠져나갔었습니다.

연준에서 회수하는 달러는 점점 말라가면서 올라갈 수밖에 없죠.

우리나라 외환 보유고가 9위입니다.

어찌되었든 미국이 금리를 계속 오르고 있고

어떤 국가의 부도라든가 금융 시스템이 붕괴돼서

환율이 막 오르는 상황은 아닙니다.

지속된다면 위험하죠.

우리나라는 괜찮을지 몰라도 개방도상국에서는

이야기가 서서히 나올 것입니다.

정부에서도 환율 관리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항공사는 10원 환율이 올라가면

200~300억 손익이 왔다 갔다 합니다.

렌털, 리스료, 기름값 달러로 결제하기 때문이죠.

10~20원 떨어져도 안도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정부에서 환율을 언급한다는 것은 투기 세력이

못 붙게 하려는 전략일 수도 있습니다.

한-미 통화 스와프도 잘 이루어지고 있죠.

얼마나 환율이 오를까요? 생각해봐야 합니다.

환율 맞추기가 경제에서 제일 어렵긴 합니다.

그래서 달러 투자가 어렵죠.

미연준에서 금리를 0.75% p 이야기를 하죠.

우리가 연준 의장이라고 생각해봅시다.

물가를 잡아야되는 입장이죠.

조금 낮아지려고 하는데 다시 낮아지겠지 해서 물가가

다시 오르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게 발표 전

스탠스를 취해야하죠.

연준 의장 발언 정도면 말만 던져도

실제 금리 인상을 한 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미국이 0.5% 오르면 3%입니다.

우리나라는 2.5%죠.

그러면 완전 역전 상태는 아니고

그 정도 격차는 경제 사정으로 끌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환율이 더 올라가겠냐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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