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TV - 부룡] 역대 최저 거래량 과연 하락장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eHoXS_Ec6oE 

이번 장은 왜곡돼도 너무 왜곡되었습니다.

거래량입니다.

건군 이래 역대 최저 거래죠.

그래서 지금 두려워하시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2008년 9월 15일 금융위기 터지고

10~12월 거래량도 지금 거래량을 비교하면

어느 것이 많아야되는 것이  정상일까요?

전세가 2년에서 4년이 되니까 2년 정도

정지 기간이 생긴 것입니다.

얼음하고 있는 상황이죠.

거래량이 없는 것이 이상하다고 느낀 것은

4년이라는 것이 크고 심리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을 생각해볼 수 있는 거죠.

초보자에게는 더블 공포죠.

거래량도 없는데 금리도 오르죠.

보통 수요를 이야기할 때 실수요 가수요를 이야기합니다.

실수요는 웬만하면 해야 될 수요입니다.

필수재가 기본적으로 거래되는 거래량이 있죠.

심리가 위축되었던 금융위기 당시와 비교했을 때도

줄어든 것은 비정상적입니다.

원래대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세든 매매든 기본적으로 정상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 수요조차도 거래가 안 되는 것 자체가 현재 시장은 그렇습니다.

안 팔고 버티고 있다.

졸아서 거래를 안 하고 있다.

주택임대사업자 부활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된 일시적인 하락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