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TV - 부룡] 부동산 투자, 정상적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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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신고가를 낸 이후 잠잠하다가 구축이 신고가를

갱신하더니 이제는 비과세 신축 물량이 나옵니다.

입주 물량이 많아서 전세도 바닥입니다.

이것이 정상입니다.

자신의 감정은 올라가야 된다고 믿기 때문에

비정상으로 보이지만 당연한 것입니다.

입주 물량 회복되면 다시 상승하겠죠.

오를 때 오르고 내릴 때 내리는 깨끗한 시장입니다.

냉정하게 보면 오래 상승하게 되면 잠시

쉬어가는 구간은 100% 나와있습니다.

문제는 그러다 보니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것이

투자자뿐만 아니라 건설사도 있습니다.

이런 구간에서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

누적 물량을 봐야 합니다.

상승장 중반에 서울/수도권 사람들이 타게팅한

지역이 많이 오를 수 있습니다.

이미 역투 자율이 떨어진 상황에서는 안됩니다.

심리가 크게 좌우합니다.

거래량이 많고 오르면 건설사들이 분양을 많이 합니다.

입주 물량이 많아지고 적체되죠.

2~3년간 물량 증가를 봐야 합니다.

2~3년 후 상황을 생각해보고 어떻게 전략을 펼쳐서

빠져나가며 장기 투자할 것인지 생각해야지

단기적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들어가는 것은 좋지만 매도할 시점에

물량이 어떻게 될지를 생각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무엇을 사냐에만 매몰되면 안 되죠.

물량은 원시적이고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방향성을 잡기 쉬운 지표입니다.

요즘 같은 시기는 서두르지 말고 하반기까지

이야기 나누면서 공부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금리 인상 계속될지

임대사업자가 부활될지에 따라 시장이 어떻게

될지에 따라 경험이 쌓이면 투자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