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TV - 부룡] 전세대란? 이때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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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떨어지면 전월세 시장입니다.

집값 떨어지면 전월세 시장은 오를까요? 내릴까요?

심플하게 보시면 됩니다.

매매 시장하고 전월세 시장은 역의 관계입니다.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데 현재 모습이 곧바로

오르는 것이 아니라 시차를 두고 오른르는 거죠.

시차를 찾는 타이밍 게임입니다.

타이밍을 거의 못 잡을 것 같으니 저는

조금 빨리 들어가는 식으로 합니다.

완전 선선진입은 아니고 조금 빠르게 진입하죠.

타이밍을 잡는 것, 투자라고 하는 것이

이번에 금리 인상도 되고 매매가도 떨어지는데

전월세 시장은 언제 상승하는 걸까요?

1차적으로는 올9월부터 조금 분위기가 달라질 것입니다.

그때 또 변수가 작용할 수는 있겠죠.

임대차 2 법 손본다고 하니까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대로 진행된다면

9월 이후부터 전월세 시장이 상승되는데 그 이유는?

현재 상황을 가지고 이야기할 뿐입니다.

현재 상황을 가지고 이야기할 뿐이고

올 7월부터 계약갱신청구권과 관련된 부분이

분명히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을 것이고 그럼에도

현재 그런 상황이 예상과는 다르다고 하니까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세대란급은 계속 아닙니다.

다만 전세난은 계속 이어지겠죠.

그 전세난이 이어지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원래 우리가 움직이는 시기가 언제냐입니다.

심플합니다.

이사철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움직이기 때문에

그럼 9월 이사철부터 모든 동네가 다 그렇게 움직일 것이냐?

물량이 많고 적음에 따라 달라지겠죠.

문제는 한 군데에 경고등이 켜질 것이고 두 군데 경고등이

켜지다가 또 겨울 되면 애매해지면서 다시 경고등이 사라질 것이고

이 과정이 동네마다 깜빡깜빡 들어오는 것이 내년 중반까지 이어질 겁니다.

지역별로 달라질 거죠.

그렇게 이어지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심리를 부담스럽게 만들 것입니다.

역으로 심리를 갖다가 위축시켜서 움직이지는 않는데

영향을 준 것처럼 다음번엔 경고등이 깜빡깜빡 들어오는

지역들에 살고 계신 분들의 부담감에 따라서

조금씩 분위가 가 오르락내리락할 것입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금리 인상을 하더라도

경기 침체 때문에 어떡하냐는 이야기가

내년 하반기 중반 이후부터 엄청나게 세게 나올 것입니다.

그럼 집도 안 사겠죠.

그러면 사람들도 안 사는 상황에 전세 가격이

움직임이 나타날 수 없느냐?

아닙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생각하게 되면 과 동안에

작년으로 올해를 기준으로 시장은 계속 바뀌는 것 같고

바뀌는 상황이 내년 더 재미있어질 것입니다.

9월 이후라고 했지만 이사철 때문에 전월세

시장에 또 움직임이 생기고 금리가 올라가고 그러다 보면

매수층이 줄어들고 경기 침체 이야기갛나오면

전월세 시장이 들썩들썩할 것입니다.

지금 현재로서 투자 포인트 잡기는 애매합니다.

올 하반끼까니는 정부 정책들을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그 모니터링을 통해서 사람들이 그다음에

어디로 움직일까를 체크해보면 묘하게 한 군데 집중되는

어떤 분야, 상품이 나옵니다.

그러면 이야기가 더 나오겠죠.

지금은 관망을 해야 하는 시장입니다.

실제적으로 이사철이 우리나라는 봄, 가을입니다.

여름하고 겨울은 힘들죠.

전세 제도가 있기 때문에 돈이 엄청 필요합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움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