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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스트] 전세 매물 증가 멈추었다 #1(누가 영끌 매수 했을까?)

NASH INVESTMENT 2022. 8. 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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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X5dOy30NTN4 

금리가 인상될 것이다.

현실적으로는 경기 침체가 예상되죠.

고정 금리, 변동 금리가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장단기 금리 역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리가 올릴 수 없는 전조 현상입니다.

금리는 경기가 회복될 때 올려야 합니다.

거래가 없는 상황에서는 가격 지표보다 매물량의

변화에 주목해야 합니다.

과거에도 일정한 시점에 거래가 없다가 발생하면서

가격의 방향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매물이 적체되다가 감소하다가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거래량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매물이 증가하다가 올해 7월 초를 정점으로

매물량이 감소하기 시작되었습니다.

전세 매물의 감소는 8월 말 정도라고 예상했죠.

임대차 2 법 도입이 2년 전이고 지금 나가야 할 입장이고

전세 매물로 쏟아져 나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크로스 지점이 8월 말이었죠.

매매 매물량 감소에 이어 전제 새물량도 예측과 달리

빠르게 8월 초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주택 실수요자가 매매 수요로 이어지면서

매매 시장 정상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매매는 전세가 선도하는 것이고

매매는 추종하는 것입니다.

가수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매매 시장이 홀로 설 수 없죠.

폭락론자들이 이야기하는 이야기 중에서

영끌 매수했던 사람들의 고통.

엄청나게 힘들 것이다.

다 죽었다.

금리 인상 부담 때문에 그렇죠.

영끌 매수한 사람은 사실 별로 없습니다.

영끌족의 급매 가격 폭락 프레임은 사실과 다르죠.

거래량도 적었고 대출도 잘 되지 않았습니다.

영글 매수한 사람이 없는데 다 죽었다!

이렇게 몰고 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영글 매수가 나올 것입니다.

가격은 많이 올랐습니다.

가격이 오르면 공급 증가하여 균형 회귀해야 하는

시장 기능이 상실된 상태입니다.

인허가를 아무리 해도 착공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시공사가 선정되더라고요.

토지 확보도 힘든 시점입니다.

금리 부담도 커지죠.

자기 자본 비율도 높아집니다.(30~40%, PF 대출, 에쿼티).

살 사람 다 샀다는 프레임에 속아 넘어가면 안 됩니다.

막연한 예측, 기대보다는 시장의 상황, 구조를

냉정하게 주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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