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군] 부동산 투자, 규제지역 또 풀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5jmbauUtOY8 

추가 규제 완화를 해준다면 방향성은 있습니다.

소도시, 중소도시, 광역시 그다음에 수도권.

이렇게 풀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1순위는 논산, 공주.

그다음 포항 남구.

2순위는 전주, 천안, 청주.

창원 성산구.

3순위 대전, 부산, 인천.

한참 뒤에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1순위, 2순위에서 결정하지 않을까?

그래서 좀 빠르면 9~10월에 나올 것 같습니다.

최근에 대구는 수성구 빼고 풀었는데 싸늘하죠.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그곳은 하락할 지역이었기 때문입니다.

가격이 하락할 것 같으니까 사실은 빼주는 겁니다.

결국은 정책이 아니라 정책을 빼고

그 시장 본연의 가치를 보고 오르내림은 판단해야 합니다.

우리가 봤던 여러 지역들 1,2순위.

몇 곳은 배제해야 합니다.

상승 가능성이 없으니까요.

미분양, 입주물량 많은 곳, 너무 소도시.

작은 도시는 배제하고 남은 지역이 제가 보았을 때

전주, 천안, 청주, 창원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조금 더 봐야 할 것이

가격 자체가 고평가 되어있으면 안 됩니다.

가격 자체가 저평가된 지역이 두 곳이 있고

고평가 된 지역이 두 곳이 있습니다.

옥석을 가려야 하죠.

다른 것은 무시하고 현재 가격 자체가

과거 한 10년 통계 데이터를 가지고 비교했을 때

어느 지역이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알 수 있죠.

규제 여부랑 상관없이 푼다는 것은 안 오를 것 같으니

풀어 주는 것입니다.

오를 지역은 오르고 내릴 지역은 내리죠.

현재 하락하는 지역들은 많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더 조심하겠죠.

사람들은 더더욱 더 하락하지 않을 지역으로 쏠릴 겁니다.

그것이 조정이냐 비조정이냐는 아닙니다.

절대적 가치를 보았을 때 오르내릴 지역은 있습니다.

그것을 기가 막히게 알고 더 상승할 곳으로 갈 거죠.

그 지역은 이미 그 사람들이 투자를 해둔 지역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 정부는 원활한 거래를 원합니다.

이것이 베이스입니다.

징벌적 세제의 정상화가 필요하죠.

예전에도 이렇게 조정대상지역을 많이 했을 때가 있나요?

2004년 4월 정도 109개 지방 소도시까지 다 투기과열지구로 묶었습니다.

그때는 조정대상지역이라는 것 자체가 없었죠.

그리고 3년 뒤에 풀어주었습니다.

2007년 6월.

지방 소도시부터 풀었죠.

양산, 창원 등.

그러고 나서 1년 뒤 수도권을 풀었습니다.

2008년 11월.

금융 위기가 터져서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지금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입니다.

공급이 부족해서죠.

신도시를 만들어야 하면 토지 보상금이 풀립니다.

재건축 재개발도 풀어줘야하죠.

가격을 안정화시키려면 어쩔 수 없습니다.

규제 푸는 쪽으로 선택해야 하죠.

지금은 전쟁에 고금리에 난리도 아니죠.

전국의 오를 내릴 곳이 모두 눌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정상화가 필요하죠.

단순히 정책만으로는 안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