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스트] 전국 주택시장 반전이 시작되었다

2022. 7. 19. 08:4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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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P8I2a6juO8 

언론이든 유튜브든 급락론이 지배하고 있죠.

매매 가격이 실제로 크게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간간이 신고가도 거래되고 있죠.

시세 통계로는 약보합입니다.

거래량.

시세 변동.

거래량은 극도의 침체 상황입니다.

시세 변동도 거의 없죠.

이러한 상황에서 매물이 늘고 있는가? 를 봐야 합니다.

7월 초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매매 물량 감소세가 나오고

전국으로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시적이지 않고 추세를 그리고 있죠.

추세라는 것은 무섭죠.

주식, 코인 시장에서는 추세를 찾기 힘듭니다.

부동산은 한번 추세가 만들어지면 몇 년,

몇 개월 이상은 지속이 되죠.

2020년 하반기부터 급감했습니다.

6.17. , 7.10. , 임대차 3 법 도입.

올해 상반기 추세적으로 매물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죠.

당분간 지속될 것입니다.

연말 정도까지는.

다시 늘어나는 것은 내년 3~4월부터를 보고 있습니다.

매물 증가가 일어났던 이유와 매물 감소의 해석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야 알죠.

매물의 증감이 나타나고 2주~한 달로 실거래로 이어지죠.

그리고 가격 변동이 나타납니다.

시차가 2~4주입니다.

6월 1일 종부세 과세 기준으로 매물이 감소하지 않았고

현재 전국적으로 매물 감소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종부세와도 관련 없고 임대차 3 법 하고도 무관하다고 봅니다.

가계약하려는 사람들.

가계약에 대해서는 통계를 낼 수 없습니다.

상생 임대인 제도 등의 원인으로 가계약으로 매물 감소 현상이 나타날 겁니다.

가계약하고 본계약 시차는 1~2주죠.

이제는 실거주장입니다.

전월세 매물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계약갱신청구권 행사를 못하기 때문이죠.

매매 매물도 연동되어있죠.

일반적인 경우와 다르게 매물 감소가 임대차 매물

감소에 앞서고 있습니다.

현재 전월세를 얻으려다가 포기하고 매매를 돌아서서

계약을 하고 상생 임대인으로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죠.

금리 인상 국면에서 주택 매매 시장의 매물량 감소 추세는 이례적입니다.

필수재 성격의 주택은 금리보다는 장단기

수급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구조적으로 물량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환경을 반드시 바꿔야합니다.

서울에서는 다가구 다주택도 지을 수 없죠.

가격이 이렇게 뛰었는데 집을 못 짓는다면 

엄청난 재앙을 불러일으킬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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