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 - 부자병법] 빅스템 금리인상! 다 망한다?

2022. 7. 16. 19:31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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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YOpiJnOHLQ 

금리 인상 다 망할까요?

현금 보유가 최고일 수 없습니다.

앞으로의 키워드는 '금리',

글로벌적인 키워드요.

다시 '달러' , '유동성'이 키워드가 될 것입니다.

지금 당장 금리가 중요한 상황인데

달러를 굉장히 찍어내고 있지만 달러를

전 세계가 원하고 있습니다.

종말이 올 때까지는 필요하죠.

달러가 이미 충분히 찼고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

아닙니다.

파티가 잠시 문을 닫았을 뿐입니다.

달러를 결국 다시 찍어내야 할 날이 올 것입니다.

지금 현재 벌어지는 일이 전부일 것이다?

거대한 축의 초입이다?

당장 벌어지는 변곡점에 대해서 그렇게 해석하죠.

대세 하락의 변곡점이 아닙니다.

균형을 이룬 시소를 떠올려보세요.

균형을 잡고 싶은데 기울어져있죠.

금리 인상은 균형을 잃은 시소입니다.

중심이 바로 맞추어질까요?

폭을 줄여가며 서서히 맞춰지는 겁니다.

코로나 사태로 과한 돈을 풀었고

코로나로 잃었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얼마 큼의 돈을 풀어야 하는지 계산 못 합니다.

금리 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쟁 성장과 물가 안정의 좌우 축에서

중요한 것?

물가 안정일까요?

현시점에서 일 뿐입니다.

지금 벌어지는 전염병, 전쟁, 개발도상국 디폴트, 식량, 물류 대란 등

원자재 상승 발 초 인플레이션.

시소 하나로 해석이 되는 겁니다.

달러를 더 찍어내기 위한 명분이 올 것입니다.

내년 하반기까지 짧고 굵게 아플 것입니다.

연준은 틀린 것이 아니라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현금을 올바른 자산으로 옮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어떤 식으로 자산을 구성하는 것이 좋겠냐?

분산을 해라?

대한민국 부동산은 끝났다?

미국은 정치를 주식으로 하고

우리나라는 정치를 부동산으로 합니다.

부동산 가격이 민심이죠.

너무 걱정할 사람은 아닙니다.

연준의 말을 거꾸로 해석할 필요는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계속 올릴 수 있을까요?

경기 침체를 무릅쓰고 물가를 잡겠다?

생략된 부분을 파악해야 합니다.

'일시적인' 경기 침체를 무릅쓰고.

지금도 시시각각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 가치 절하입니다.

경기 침체 속도보다 화폐 가치가 더 떨어지면

자산 가격은 오히려 폭발합니다.

금리 인상에서 못 버틸 사람은 망해야합니다.

어차피 망할 사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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