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짠부 - 송사무장] 2030 부동산보다 이게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vI95F_tvI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습니다.

이력서 20군데 넣었는데 다 떨어졌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도 했죠.

다른 길 조금만 더 노력하면 할 것이 많습니다.

사업하면 변동성이 크다?

실제로 사업을 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코인 노래방, 스터디 카페 권리금이 많았지만

할인된 매물을 활용해서 수익을 거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망한 매물을 저렴하게 매입해서

권리금에 프리미엄을 붙여서 파는 겁니다.

인테리어를 포함한 것이 시설 권리금입니다.

PC방 처음 들어갈 때는 1~2억이 들어가는데

회수를 못할 수도 있죠.

부동산 등기하는 것이 아니라서 권리금을

주고받지 신고해서 세금을 내지는 않습니다.

오프라인 사업만 18개.

하다 보니까 늘어납니다.

이런 거 만들면 고객이 오지 않을까?

소비자로서 이해하고 어떤 것에 불만을

느끼는지 알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 

잘될 수밖에 없습니다.

생활하면서 필요한 것들.

있지만 만족하지 못한 경우.

그것을 제공하면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점포가 안 되는 이유.

무엇 때문에 사람들이 찾는 이유.

부동산 계약을 하러 갈 때 서류가방 세트?

그런 것이 없다?

도장집.

전문적으로 제작하거나 세트 형태의

물건이 지금 없는 거죠.

이미 존재하는 것을 모으기만 해도 상품이 됩니다.

브랜딩.

스토리텔링.

퇴사율 역대급.

공무원 경쟁률 최저.

자신의 일을 해야 한다는 2030이 많죠.

실버산업은 유망합니다.

프리미엄 키즈 산업도 유망합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묘 반려견 시설 산업도 유망합니다.

남 들디 다 하는 것에 하나를 더 해야 합니다.

남들이 따라 할 수 없는 자본이 들어와도 버틸 수 있는

그런 것을 구비해야 합니다.

소비자를 파악하고 출발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