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6. 17:33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Cnz2s7SMfwg
토지는 단순하게 공부 며칠 해도 해결될 것이 아닙니다.
일단 까먹지 말아야 합니다.
돈을 버는 것에 치중하면 실수하기 마련이죠.
오늘 안사면 물건 없다고 하면 조급해집니다.
사람이라면 인지상정입니다.
놓친 물건은 다시 옵니다.
좋은 물건을 오늘만 있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큰 맥락을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급속도로 발전했죠.
국토 개발을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집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삽 집하는 나라가 되었죠.
1970년대 국토종합개발계획.
처음에는 10년 단위로 3차까지 나왔다가
2000년대에는 국토종합계획으로 나왔죠.
개발이 빠졌습니다.
무조건 신도시 개발하자는 측면이 아니라
기존 만들어진 것을 쓸고 닦고 재생하는 쪽으로 방향성이 있죠.
토지를 사게 되면 지방을 사게 됩니다.
소액으로 많이 버는 것을 좋아하죠.
싼 것이 비지떡입니다.
임야, 논은 국가 정책에 반하기도 하고
개발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다음 사람이 내 것을 사줄 건데
어떤 용도로 사고 활용할 것인가?
를 생각하고 사야 합니다.
팔고 싶을 때 팔아야 하는데 환금성이 부족하다 보니까
가격은 올라도 명목상만 오른 거죠.
시외 있는 전답 임야가 대부분입니다.
도심지에 접근해야 합니다.
적어도 50만 인구.
도심지의 경계부.
광역시급 이상의 도심 중심부.
상업지는 접근이 어려우니까 재개발이나 재건축 주변 쓰러져가는 집.
그런 식으로 해서 접근을 하면 잃지 않고
손해보고 토지를 매매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투자든 아니든 인생살이는 확률게임이죠.
시골의 논밭 임야는 직접적으로 농사짓는 거 아니면
사는 것은 비추천입니다.
사지 않고 국유림을 빌려서 쓸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토지는 개발 계획 발표 났을 때 가도 늦지 않습니다.
내부자 정보를 통해서 부동산을 미리 사놓으면 좋지 않을까?
정보가 오지도 않지만 왔다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그렇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정보에 의존하지 말고 국가에서 발표한 것 보고
사도 늦지 않습니다.
순간적으로 가격이 점프하지만
과거의 가격을 알면 못 사지만 이것은 중요치 않습니다.
가격이 더 상승할 수 있을까? 가 더 중요합니다.
리스크가 완화된 만큼 가격이 오른 거죠.
대부분 국책사업은 SOC 건설 등 세금으로 하는 것은
균형발전 등 어찌 되었든 진행은 됩니다.
명분이 있거든요.
민간사업은 아닙니다.
부동산 경기가 좋아서 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안 좋아지면 민간 회사에서는
이윤 창출이 굉장히 큰 목적인데 덮어버리거나 지연시킵니다.
민자 사업은 추진이 잘 안 되고 있죠.
청사진만 대부분 그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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