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멍거] 우리는 남이 더 많이 가진 것에만 신경을 씁니다
2022. 7. 16. 17:3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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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과거보다 잘 살게 된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고 오로지 남이 나보다
더 많이 가진 것에만 신경을 씁니다.
남이 가지고 있으니 나도 가져야 한다는 거죠.
그게 바로 하느님이 모세에게
"네 이웃의 아내와 심지어 그의 당나귀조차
탐내지 말라."라고 했던 이유입니다.
고대 유대인들조차도 질투로 애를 먹었죠.
우리 본성에 내재되어 있으니까요.
우리 삶이 엄청나게 향상되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불행하고 피해의식을 가지는
그 사실에 대해서는 저도 어떻게 할 수 없죠.
왜냐하면 누군가는 여전히 나보다 더 많이 가졌을 테니까요.
저는 제 삶에서 질투심을 극복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가지든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 하나 때문에 미친 짓을 하죠.
모든 것이 점점 나아지고 있는 반면에
얼마나 공정한지에 대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갖는 반감은 더 크더라는 겁니다.
상황이 더 좋아지면 질수록 만족을 못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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