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4. 22:52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시장이 발광하는 시기에는 즉 변동성이 심하고
감정에 크게 좌우되며 유포리아 또는 패닉 상태에
거의 도달하거나 혹은 무엇이든지 간에 시장에
감정을 끌어들이는 그 시기에는 전설적인
투자자들의 지혜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네 단어는
'이번에는 다르다.'
- 존 템플턴.
매번 다르지만 절대 완전히 다르진 않습니다.
모든 특징이 우리가 잘 알지 못한 다른 유사한 형태로 있어왔습니다.
투자자가 갖는 주된 문제는 투자자 그 자신이다.
당신의 투자가 어떻게 움직이느냐보단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훨씬 중요하다.
- 벤저민 그레이엄.
자기 주도적인 행동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감정이 좌지우지하는 시기에 필요합니다.
내가 마젤란 펀드를 운용하는 13년 동안
시장이 10% 이상 빠진 시기가 9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때마다 매번 시장에 뒤처졌습니다.
- 피터 린치.
그럼에도 피터 린치는 전반적으로 시장을 이겨왔습니다.
엄청나게 떨어졌던 것들이 시장이 다시 튀어 오르면
사실상 그 이상으로 회복될 것을 알았던 겁니다.
시장의 움직임이 그의 행동을 바꾸도록 허용하지 않았죠.
공포의 흥미로운 점은 시장이 급락하거나
지속적으로 하락을 할 때마다 공포를 사람들 스스로에게
해를 가하도록 부추기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반등 전에 바닥에서 모두 매도하고 불확실성이 해소되길 기다리죠.
'용감함은 공포를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두 가지 사실을 받아들이세요.
미래는 절대 확실하지 않다.
모두가 다 환호하는 시장에서는 비싼 값을 치르게 된다.
또한 불확실성은 장기 투자자의 친구이기도 하다.
- 워런 버핏.
공포는 신문을 팔리게 할 순 있지만
자본 시장에서 돈을 벌게 하진 않는다.
주식 시장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정보가
항상 인간의 감정이라는 프레임에 씌워져 전달된다는 것이다.
여러분의 감정을 다루는 것이
여러분의 주식을 다루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하락세는 공포를 조성하고 공포는 머지않아 결국
오게 될 반등과 바통 터치를 하지만 공포는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는 반등이 없을 거라든지
또는 잃어버린 10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니
빠져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죠.
하지만 진실은 여러분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하락세가 아니라
반등 전에 빠져나오는 행위라는 겁니다.
시장이 폭락한 후 반등 전에 빠져나와서
반등이 확실히 보이길 기다렸다가 그때가 돼서
다시 들어간다는 것은 마치 백화점에서 세일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것과도 같다.
주식이라는 것은 가격이 높을 때보다 낮을 때
사람들이 덜 좋아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나중에 회복하고 더 높아질 것을 안다면 그 반대가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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