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4. 19:33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Nb_Rjv3swmw
투자하지 말걸 그랬어요?
금리 상승, 전세 안 빠짐, 거래 안됨.
이 분들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주변 지인 중도금을 치르기도 전에 2억이 하락했습니다.
지옥을 경험하는 거죠.
이럴 줄 알았으면 투자하지 말걸 그랬어요.
이 분도 역시 참다 참다가 투자해야겠다고 해서 아파트를 샀습니다.
잔금 기간도 길게 잡았죠.
그 사이 전세를 맞추려고요.
그런데 시간이 다가오는 동안에도 맞춰지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 사례는 2017년, 래미안 대치 펠리스.
8.2. 대책이 터져서 가격이 2억 떨어졌습니다.
두 번째 사례는 2018년, 용인 수지 구축 아파트.
신분당선으로 전세 수요가 강한 지역이었죠.
동탄 입주가 몰리면서 용인에 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유행하는 갭 투자로 인해서 전세 물량도 많았죠.
이분들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는 다 알고 계실 겁니다.
대치는 말할 것도 없이 용인은 3배 올랐습니다.
조금만 견디면 몇 대 상승할 것이니까 견뎌라?
아닙니다.
투자의 본질을 깨닫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불로소득은 절대 없어야 한다?
자신은 가지지 않겠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중에 한 미친놈이 빌딩에 가서
5만 원권을 뿌리기 시작합니다.
불로소득 안 갖겠다는 사람들 안 주울까요?
굉장히 초연하고 고고하고 서겠죠?
절대 그럴 리 없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주울 겁니다.
불로 소득 하면 안 된다면서 왜 주울까요?
불로소득이 아니라서요.
허리를 굽힌 노동을 해서요?
불로소득이니까 나쁘다는 것은 정말 불로소득 안 하겠다는 겁니까?
지금 같은 일이 벌어질까 봐 안 하는 것일 뿐입니다.
샀는데 떨어질까 봐.
샀는데 금리 올라갈까 봐.
샀는데 전세 안 맞춰질까 봐.
이럴 줄 알면 투자가 아닙니다.
예금이죠.
모르는 것이 정상입니다.
모르는 것에 대한 리스크의 대가죠.
이것을 억울하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동안은 오르기만 해서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고생하는 것이 정상적인 상황입니다.
이런 고생이 있으니깐 모든 사람이 덤비지 않는 것이고
그래서 소수만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투자라는 것은 '마음 졸이기로 작정하는 것.'
투자하면서 걱정도 없고 노력도 안 하고 돈은 벌어지고?
이런 거는 없습니다.
절대 불로소득이 아닙니다.
그만큼의 고생을 각오하고 대가를 받는 것입니다.
지금의 고생은 당연한 것입니다.
전세가 안 맞춰집니다.
전세까지?
수도권에 공실이 된 아파트가 얼마나 될까요?
한 자릿수 이하입니다.
그런데 내 것이 공실로 남아있는다?
전세가가 떨어지면 5% 이 내고
오를 때는 10% 이상입니다.
금리 얼마나 올라갈까요?
금융 위기도 1년 걸렸습니다.
부동산은 투자 자산입니다.
변동성이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상대적으로 적긴 하죠.
그런데 부동산이 전혀 변동이 없다?
변동성이 있습니다.
너무 많이 변동하지 않고 우상향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까운 미래를 보여줄 테니 고생하지 않는 길.
가까이 미래를 안 보여주는데 고생할 수 있는 대신
부자로 사는 삶.
어떤 것을 선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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