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 수상소감(다르다는 것)
2020. 5. 13. 19:57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인문학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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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니면서 그 누구도
저를 혁신가라는 말로 부르지 않았어요.
그들은 저를 다르다고, 이상하다고 불렀죠.
방송에서는 말할 수 없지만 또 다른 말들로도 저를 불렀죠.
감사하게도 어머니는 제게 다르다는 건
좋은 일이라고 말씀해주셨죠.
'다르다는 것'은 당신이 '차이'를 만들 수 있는 것을 의미해요.
누군가에게 이상한 소리를 듣거나 다르다고 불려지고
당신들이 뭐라고 불려지든 간에,
전 오늘 밤 여러분들께 당신의 비평가들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기 위해 서 있습니다.
그들의 말은 희미해져갈 것이고,
여러분들은 어리석거나 굶주리지 않을 거예요.
꿈을 꾸고,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 여러분들이
인생의 무대에 서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것이고,
언젠가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혁신가'라고 불리는 상을 줄 거예요.
천편일률적으로 개별적 특성을
사회 구성원들은 잘 허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성시대, 자신의 개성에 비롯된
창의성 더아가 혁신성은 요즘 시대에 화두입니다.
다르다는 것은 틀리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무궁무진합니다.
모든 것이 엇비슷한 사회구조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며 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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