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저는 특성 섹터를 보지 않고 이해할 수 있는 사업을 봅니다

2022. 6. 6. 20:31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저는 특성 섹터를 보지 않죠.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사업을 봅니다.

제가 말하는 이해의 기준은 회사가 5~20년 후에도

어떤 모습일지 예측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정도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제품들은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산업이 10~20년에 걸쳐 어떻게 발전할지 알지 못하죠.

구글이 어떻게 검색을 발전시킬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한 산업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많은 변화가 내재되어 있죠.

제 기준으로는 이해하지 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산업이 사회에 놀라운 일을 할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굉장히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들만큼 알지도 못한 그런 영역에서

앞으로 어떨지 평가하며 발을 내밀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사업의 기준은 그들의 상품들이 얼마나 경쟁력 있고

경제 상황에 어떻게 맞을 것이고 경제성이 5년, 10년 또는 20년

기간 동안 어떠할지를 평가하기에 합리적으로 쉬운지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