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 거래량이 많았던 가격 밑으로 떨어지기 힘들다

2022. 4. 21. 13:09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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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에서는 '바텀 피싱'이 상대적으로 잘 나타난다.

(매수한 가격 밑으로 매도를 잘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절대 가격이 무거우며 '필수재'라는 특성으로

하방 경직이 강하고'집값은 장기적으로 오른다'라는

인식이 뿌리 깊어 있기 떄문이다.

만약에 하락기라면 전세가가 올라와주어 버틸 수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상을 투자 시 고려할 때는 어떻게 할까?

부동산 단지 투자자가 개입이 많이 되면 매매가와 전세가가 벌어진다.

매매가는 오르고 전세가는 내려간다.

(투자 수요가 몰려 매매가가 올라가고 투자 수요는 전세 매물 증가이므로 전세가는 하락한다.)

그리고 '전세가율'이 낮아져 가수요와 실수요들이 외면하게 되고

가격은 점점 내려간다.

물론 전세가 밑으로도 떨어지기 힘들겠지만 이미 그 차이가 크다면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가격이 거래량이 많았던 가격이다.

그때 가격이 산 사람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그 지지선을 지킨다.

앞서 말했듯이 '바텀 피싱'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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