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시 '전세가율'을 봐라(실수요 & 가수요)
2022. 4. 21. 12:50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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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의 수요는 '실수요'와 '가수요'가 있다.
'전세가율'의 지표로 이 두 수요가
어떻게 움직 일지를 보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인지 예측할 수 있다.
적어도 '방향성'은 말이다.
'전세가율'이라는 매매가 대비 전세가이다.
'전세가율'이 낮다면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낮다는 것이다.
두 가지 변수로 구성된 비율이다.
'매매가'와 '전세가'.
매매가는 높은데 전세가가 낮다면 '실수요'는 전세가로 머무르면서
자본을 축적하여 매매가의 하락을 기다릴 것이다.
'가수요'는 [매매가-전세가=갭(투자금)]이 커져서 선뜻 투자를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동일한 '갭'으로 더 좋은 투자처가 전국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이로써 두가지 수요가 모두 외면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럼 부동산 가격이 어떻게 될지는 '명약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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