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종착점은 권역별 '대장'이다(강남, 대구, 부산, 광주 ...)

2022. 4. 13. 22:52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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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다.

입지를 구성하는 일자리, 학군, 상권, 교통 등등이다.

하지만 입지보다 우선 되어야 하는 곳은 '부자'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예를 들어 한남동은 교통, 학군은 없지만 '초하이엔드' 시장이기에

우리나라에서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그 이유는 '부자'들이 좋아하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위에 열거한 '입지'보다는 '커뮤니티'나 '바다, 강뷰', '숲세권'을 더 선호한다.

이렇듯 '부자'들이 몰리는 곳은 '권역별'로 존재한다.

모두가 '강남'에 살 수도 살 필요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투자로 시드를 차곡차곡 모아서 각 권역별로 '대장' 지역에 투자를 해야 한다.

'부자'들이 원하는 곳은 '돈'이 모이는 피라미드 꼭대기이기 때문이다.

권역별로 부울경, 전라권, 경북권, 수도권, 강원권을 쪼개 보면 답이 나온다.

부울경에는 단연 '부산' 중에 '해운대구'.

전라권에는 단연 '광주 중에 '남구' 그리고 '광산구'

경북권에는 단연 '대구' 중에 '수성구'.

수도권에는 단연 '서울' 중에 '강남 3구'이다.

돈이 모이는 곳 모여서 고이는 곳을 투자의 종착점으로 설정하자.

그러면 절대 잃지 않는 투자가 될 것이다.

'돈'이 곧 '수요의 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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