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3. 15:06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중앙은행과 금리 인상에 과도한 공포심이 있습니다.
널리 알려진 통념은 근거 없는 믿음인데
"FED의 금리 인상은 주식을 폭락시킬 것이다."
"금리 상승은 주식을 폭락시킬 것이다."
"FED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하면 주식을 폭락시킬 것이다."
저는 전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말하겠습니다.
그냥 근거없는 믿음이죠.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에겐 장기 금리의 긴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에겐 주식의 긴 역사가 있습니다.
미국과 전세계를 포함해서요.
우리에겐 중앙은행 경기 주기상 첫 금리 인상의
긴 역사가 있습니다.
첫 금리 인상을 기점으로 2~4번까지 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자료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경기주기상 첫 번째 금리인상부터 2~4번까지의 역사는 충분합니다.
첫 금리인상을 기점으로 6개월 후, 12개월 후, 24개월 후
주식은 양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기금리 상승은 주식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지 않습니다.
장기 금리가 오른다고 주식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식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사실 장기금리가 상승하면 주식은 오릅니다.
떨어지지 않습니다.
상관관계가 엄청 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통념과 달리 정반대의 현상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종종 편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이 특정한 방식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사실 역사를 돌아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의 통념과 반대로 생각해야 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올해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에 대한 두려움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마도 4월부터 1~4번 인상할 텐데 누군들 정확히 알까요?
이제 주가가 폭락하겠지?
하지만 두려움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습니다.
시장은 '널리 알려진 모든 정보'를 선반영 합니다.
사실과 의견을 포함해서요.
모든 것이 현재 주가에 반영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FED 등 중앙은행을 지켜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첫 금리 인상 몇 번은 주가 폭락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변동성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주가 폭락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주 오래된 속담이 있습니다.
아주 오래되진 않았네요.
제가 젊었을 때 시장 전문가 사이에서 흔했는데
'3차례 인상 후 하락'
무슨 의미냐면 FED가 금리를 3차례 인상하면 3번째 인상부터
주식은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50~70년대에 일정 기간 동안 얼추 들어맞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이전에 금리 인상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마법 같은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장은 두려움을 선반영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건 큰 문제의 일부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모두가 특정한 것에 집중하고 걱정하면 당신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들이 대신 주가를 걱정합니다.
어느 장소에 들어가서 이것을 걱정하는 4~5명을 만나보세요.
그들에게 감사해야죠.
그들이 당신의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줍니다.
주식은 걱정을 선반영했으니 안심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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