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3. 14:5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오늘날 직면하는 가장 큰 리스크는
사람들이 리스크로 보지 않는 것입니다.
잠시만 다른 측면에서 이야기해봅시다.
사람들이 주식시장에서 가장 리스크로 보는 것은
실제 리스크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제가 항상 말해왔듯이 시장은 널리 알려진 정보, 의견 등을 선반영합니다.
리스크로 생각하는 것까지요.
사람들이 리스크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실제 리스크입니다.
그래야만 주식시장에서 '뜻밖의 일'로 간주됩니다.
원래 그렇죠.
항상 그래 왔습니다.
사람들은 본래 교훈을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능한 점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도 '뜻밖의 일'로
여기지 않았다면 다른 측면에서 '뜻 밖의 일'이 될 수 있다는 거죠.
그러한 점에서 공급망 차질로 인한 문제는 그 자체로 리스크가 아닙니다.
우리가 했던 것은 잠정적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대규모로 비즈니스를 다른 운영 방식에 적응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공급망 차질에 적응하는데 노력했습니다.
정도에 따라 비효율적인 운영 방식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재고자산이 너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된다든지 말입니다.
왜냐하면 이쪽 부품을 저쪽 부품을 얻을 수 없어서
문 앞으로 운송되기 전까지 그 부품을 기다려야 합니다.
사람들은 여기에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비효율적인 재고 과잉은 효율적으로 고쳐져야 합니다.
그것이 정확히 바로 '불황'입니다.
과거에 만들어진 공급 과잉을 바로 잡는 것입니다.
올해를 보내면서 시스템에 공급 과잉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가 공급망 차질과 그로 인한 공급 과잉에 대처하는데
편안해지거나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것이 가장 큰 '잠정적 리스크'입니다.
가능성은 매우 적지만 당연한 것은
제가 생각하기로 대부분 선진국은 이미 팬데믹을 지나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엔데 믹'으로 향하는 중입니다.
비록 사람들은 코로나의 그러한 측면을 심리적
으로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말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코로나는 이제 끝나고 있고 오미크론이 사라진다면
이제 평범한 삶을 즐길 수도 있겠지!"
덩 연한 것인데 새로운 코로나 변종은 확실하게 발생할 것입니다.
새로운 코로나 변종은 아마 전염성은 강하지만
치사율은 매우 적을 것입니다.
우리가 엔데 믹으로 향한다는 의미입니다.
코로나는 이제 일상생활처럼 당연히 여겨지겠죠.
하지만 새로운 코로나 규제가 다시 시행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리스크입니다.
우리 경제를 향한 규제는 항상 시장에 해롭습니다.
예측하지 못했던 새로운 봉쇄가 발생할 수도 있죠.
그리고 공급망과 관련된 비효율성은 바로잡혀야 합니다.
당연히 공급망 차질 그 자체는 과거 코로나로 인한
봉쇄와 재개가 반복되면서 발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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