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6가지 원칙

사람들이 항상 저한테 물어보는 게 있습니다.

"성공하는 비법이 뭡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파고, 또 파서 깊이 들어가는 겁니다.

그리고 물어보세요.

"나는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가?"

뭐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

어떤 존재

부모와 선생이 원하는 거 말고, 당신이 원하는 것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

스스로 그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미친소리처럼 들려도 상관없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원칙은

 '나를 믿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어떻게 생각하든 간에 말이죠.

두 번째 원칙은 

'틀을 깨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에 너무나 많은 규칙을 갖고 있습니다.

그 규칙들을 어기십시오.

법을 무시하라는 게 아니라 틀을 깨 보라는 겁니다.

지나치게 예의를 차리고, 규칙에 구속되면

개성은 가진 진정한 원조가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고정관념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오로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고,

문제를 피하고자만 한다면, 당신이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요?

제가 무엇이든 할 수 있었던 유일한 비결은

바로 그 몇몇 규칙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원칙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어떤 일을 시도할 때마다

저는 늘 실패할 각오를 했습니다.

당신은 항상 이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결정을 내리는데 두려움을 가지면 안 됩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당신은 마비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게 되죠.

자기 자신을 믿고, 비전을 믿기 때문에

우리는 전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일이 옳다고 믿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네 번째 원칙은

 '비관론자들의 말을 무시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얘기 얼마나 들어보셨나요?

"이건 안된다." "저건 안된다."

"지금까지 성공한 경우가 없다."

저는 비관론자들이 저렇게 말

하는 걸 좋아합니다.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이야."

그런데 이 말은, 

제가 최초가 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관심을 주지 마십시오.

저는 항상 저를 믿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 넌 할 수 있어!"

그리고

다섯 번째 규칙입니다.

모든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규칙입니다.

'뼈가 빠질 정도로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해볼 수 있는 건 모두 다 했습니다.

제 영웅, 무하마드 알리는 

'윗몸일으키기를 몇 개 하냐'라는 질문에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나는 그런 거 세지 않는다. 내가 아플 때, 그 수를 센다."

통증을 느낄 때 수를 세는 이유는

그때가 제일 중요한 때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당신을 챔피언으로 만듭니다.

이건 모든 것에 적용됩니다.

"NO PAIN, NO GAIN"

물론, 살면서 즐기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나가서, 파티를 즐기고

장난치고 놀 때 누군가는 똑같은 시간에

죽어라 노력하고 있습니다.

누구는 똑똑해져 있고, 누구는 계속 이기고 있죠.

그걸 명심하십시오.

그러나 당신이 이기고 싶다면,

이 세상엔 어떤 방법도 없습니다.

정말 정말 열심히 하는 것 외에는 말이죠.

물론, 당신이 실행하지 않는다면

이 원칙들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걸 명심하십시오.

당신은 주머니 속에 손을 넣은 채,

성공의 사다리를 오를 방법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 원칙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원칙입니다.

'사회에 환원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길을 선택하든,

항상 환원할 곳을 찾으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 마을, 또는 나라에 환원하십시오.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 도움을 건네는 일은

이 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만족감을 줍니다.

이 6가지 원칙을 꼭 기업 하십시오.

 

정말 멋진 연설이었습니다.

짧지만 굉장히 임팩트 있고

전달력 있는 글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위의 6가지 원칙을 지켜

어느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는 날이 빨리 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