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불편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다
2022. 3. 21. 13:34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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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말한다.
'부자라고 행복하지 않다'라고.
맞다.
부자들은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불편으로 초래되는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다.
주거 기준으로 예를 들어 보자.
원룸 사는 사람.
신축 아파트 사는 사람.
원룸 사는 사람은 집에 들어갈 때 주차 걱정을 해야 한다.
그리고 층간 소음과 좁은 공간에 고통받는다.
신축 아파트 사는 사람은 위의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그러기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그리고 남은 에너지를 생상적인 곳에 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주변 입지, 인프라, 교육 환경, 조망, 자연경관 등을 제외하고도 말이다.
고로 '부자라도 행복하지 않다.'라고 노력하지 않는
자신을 정당화시키기보다는 잠에서 깨어나
조금이라도 노력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니면 평생 불편을 감수하고 살 것인가?
그것이 불편이 아니라고 익숙해질 때까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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