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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아크레] 평균보다 수익률이 높은 기업을 어떻게 찾을까요?

NASH INVESTMENT 2022. 2. 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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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보다 수익률이 높은 기업을 어떻게 찾을까요?

그런 기업들의 특징은 어떨까요?

어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평균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일까요?

즉, 저희는 높은 주가수익률을 보일만한 기업에 투자합니다.

그런 기업들에 집중하기 때문 투자가 용이하죠.

어떤 경위인지 잘 모르겠지만 제 사무실에

오래된 착유걸상이 있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꼐서 물려주신 건데요.

그는 그의 사업 동업자에게 받았었고요.

의자는 가슴 정도 높이입니다.

의자 다리가 3개 있어요.

두 개의 다리는 앞 쪽에 놓여있고 세 번째 다리는 가운데에

위치했죠.

농부가 착유를 하는 동안 의자 뒤 자리를 잡고

착유하기 위해 앉으면서 뒤의 의자다리를 잡으려고 했을 겁니다.

오래전 수작업으로 착유하던 시절의 의자입니다.

어느 날 제가 그 의자를 보고 있자니 어떤 투자처가 가치 있는지

완벽하게 보여주는 모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다리가 셋인 의자"라고 부릅니다.

저희 회사 자료를 보시면 다리가 셋인 의자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희가 위대한 투자처를 찾는 방법을 단순히 생각하기 위한

모형입니다.

첫 번째 다리는 이익률이 매우 높은 기업을 말합니다.

투자를 시작할 때 이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그 기업의 자본 수익률이 얼마인가?"

오늘날의 일반적인 미국 기업의 순이익률이 어떻게 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5~9% 범위라고 말할 겁니다.

저희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 마스터 카드와 비자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각 순이익률이 얼마일까요?

30% 중반입니다.

그의 1/4이 되어서야 미국 기업의 평균 순이익률과 같죠.

놀랄만한 숫자입니다.

이 사실은 과거 찰리 멍거가 주최한 미팅에서 사람들에게 말해주었죠.

이 투자자들은 공부를 많이 하고 훌륭한 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에 대해 몰랐죠.

그런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저희는 이런 방식으로 투자합니다.

간단한 개념을 기반으로 투자하니까요.

비즈니스 모델의 질에 따라 주가 수익률이 변하며 주당 기업가치의

증가율도 영향을 받습니다.

어찌 되었든 마스터 카드는 다시 언급하겠지만 왜 그런지

원인을 규명하고자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업의 어떠한 본질 때문에 그런 높은 순이익률을 낼 수 있는지 궁금했죠.

마스터 카드는 다른 기업들로부터 표적이 되죠.

다른 모든 기업들은 그 정도로 높은 자기 자본 이익률의 사업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평균적인 기업은 세후 순이익률이 8%입니다.

반면 마스터 카드는 34%이죠.

훌륭합니다.

심지어 평균 순이익률이 10%여도 높은 겁니다.

믿기 어려운 숫자죠.

의자의 첫 번째 다리는 말씀드린 기업 비즈니스 모델의 높은 퀄리티입니다.

저희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깊게 공부합니다.

이 사업의 본질이 무엇인가?

이익률이 매우 높은 비즈니스 모델은 어떤 점이 다른가?

의자의 두 번째 다리는 사업의 경영과 관련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경영진의 능력을 갖추고 정직해야 합니다.

자세히 보면 경영진이 그 기업을 잘 경영한 과거 이력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주주들을 동업자처럼 다루어야 하죠.

비록 저희의 실제를 몰라도요.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와 반대되는 경영진을 누군가가 묘사한 것을 들었는데

워런 버핏의 말을 빌리자면 행동은 액션 영화배우처럼 하는 거죠.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사람들을 찾고 마주칠 겁니다.

자기 배만 채우고 주주들이 정당한 몫을 챙기지 못하도록 하죠.

저희는 그런 취급을 받고 싶지 않습니다.

기업의 성과가 주주들에게도 돌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이와 반대되는 훌륭한 능력 있는 경영진도 존재합니다.

첫 번째 다리는 사업의 퀄리티입니다.

두 번째 다리는 그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진이죠.

마지막 다리는 가치를 생산하는 문제와 관련 있습니다.

최근 발간된 책이 하나 있는데요.

"의장! 이의 있습니다."입니다.

기업의 행동을 바꾸려는 행동주의 투자자들에 대한 책이죠.

일반적으로 기업이 재투자를 성공적으로 하지 못한

이력 때문입니다.

만약 한 회사의 자기 자본수익률이 높다면 그들이 번

잉여현금흐름 모두를 그 사업에 재투자하고 계속 높은

자기 자본수익률로 영업하기를 희망하죠.

배당을 지급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입니다.

그래야만 복리 효과가 발생하죠.

제가 복리 효과를 설명할 때마다 이 예시를 사용합니다.

1센트와 관련된 이야기인데 인터넷에 있죠.

어떤 것을 선택할래요?

한 손에는 약 75만달러가 있고 다른 한손에는 1센트가 있는데

30일간 매일 2배로 늘어납니다.

1센트요?

그럼 75만 달러 대신 200만 달러로 바꾸겠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나요?

아직도 1센트요?

그렇다면 200만 달러 + 1센트는요?

그러면 1센트가 불어난 숫자가 얼마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네 1,080만 달러입니다.

단순히 1센트가 100%로 30번 오른다고 계산한 겁니다.

복리 효과가 이렇게 강력합니다.

사람들에게 말씀드리는 복리의 엄청난 효과는 만약 10배

상승하는 주식에 투자했다면 그다음에 2배가 된다면

20배 오른 겁니다.

그 다음에 2 배면 40배죠.

복리의 효과는 매우 놀랍습니다.

사실 워런 버핏과 복리 효과에 대해서 서신을 한 적 있습니다.

평소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들은

복리효과를 이해하거나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버핏에게 제 경우는 달랐다고 전했습니다.

저는 복리효과를 직접 경험하기 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다고 했죠.

투자와 관련된 전체 문제로 귀결됩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의 실수에서 배운 적이 없습니다.

제가 직접 실수를 범했죠.

"세 개의 다리"를 기반해서 설계한 투자 과정은 저와 동료들

파트너들이 어떻게 투자하는지 도움을 주려고 만든 것이죠.

이와 반대되는 투자 방법은 TV에 소개되는 모든 것들이죠.

매일 아침 CNBC 등 다양한 뉴스들에서 소개됩니다.

금융 언론매체는 다른 비즈니스 모델로 운영됩니다.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은 금융기관들과 소비자 기업들로부터 투자를 받아서

당신의 당신을 끄는 데 있죠.

만약 증권사가 경제 매체를 지원하는 경우는 증권사들은

매매를 일으키기 위해 존재합니다.

마찬가지로 광고업계에 일하는 사람들도 당신이 소비하기를 원합니다.

그렇죠?

증권업에서 매매를 발생시키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에게 잘못된 기대를 심어주는 거죠.

잘못된 기대의 예시로 어떤 기업의 해당 분기 주당순이익을

2.37달러로 예상합니다.

분기 실적 리포트가 발표되면 증권사가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실적 후 모든 사람들이 이야기하죠.

"주당순이익이 2.38달러이니 0.01달러 더 나온 겁니다."

"빨리 매수하세요!"

하던 일을 멈추고 생각해본다면 주식 일일 트레이딩을

엄청 잘하는 것이 아니라면 돈을 잃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당신의 재정적 건강에 해가 되는 방식이지요.

매일 시장에서 거래하는 것을 말하자면 온갖 정보들을

처리하는 매우 강력한 컴퓨터 알고리즘이 있습니다.

우리 대부분에게 제공되지 않지만 당신과 경쟁하고 있죠.

기업의 가치에 대한 투자자가 되려고 매우 노력해야 합니다.

주가가 오르는 것을 기대하는 투기꾼과는 반대로요.

1센트가 30일 동안 두배가 된다면 얼마인지 기억하세요?

절대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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