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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의 성장 투자에 대한 저의 반응은 과거와 변함없습니다.
제가 지난 50년간 살아왔던 방식 때문입니다.
중요한 질문을 드릴게요.
동업자가 필요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담 스미스가 1960년대 중반에 쓴 <Money Game>이라는
책에서 당시는 성장주들이 상승하던 시기였습니다.
증권사 계좌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은 어떤 늙은이였죠.
저자는 어떻게 가능한지 알고자 했습니다.
그가 저자에게 어떻게 내가 시장에서 성공하는지 말고 싶다면
회사 뒤쪽으로 오라고 했죠.
그 뒤에 그의 자녀 3명이 있었습니다.
자녀 빌리, 바비, 조니입니다.
"제 자녀들입니다, 젊은이와 함께 일하셔야 해요."
물론 당신과 저같이 나이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바뀌어
새로운 사람이 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입니다.
갑자기 미래를 예측하기도 어렵죠.
대신 미래를 잘 예측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시면 됩니다.
젊은 동업자가 성장주에 투자하면 됩니다.
당신의 투자 철학을 고수할 수 있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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