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6. 22:45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우리의 몸에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동공은 확장됩니다.
죽, 눈은 뇌와 연결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눈은 두 개의 중추신경계, 즉 두개골 외부의 뇌인 겁니다.
또한 우리의 눈은 흥분 상태를 통제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호흡법이나 혹은 자극적인 글을 통해서 아드레날린
수치가 올라가면 동시에 동공은 확장 도고 그때
우리의 시각 시스템은 카메라의 초점 모드처럼 집중됩니다.
그것을 '시각적 조정'이라고 부르죠.
그 일에 집중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동시에 모든
능력이 향상되며 주변의 다른 것들은 흐리게 보이죠.
오로지 화면의 텍스트만 보이게 되는 겁니다.
혹은 종이에 무언가를 써 내려가면 종이와 펜 말고는
아무것도 안보이죠.
그렇게 시각적으로 시작된 행동은 우리가 못 느끼는
사이에 '뇌의 초점'으로 옮겨갑니다.
그렇듯 대부분 시각적 집중은 뇌의 집중력을 날카롭고
안정되게 만듭니다.
책을 읽다 보면 초반에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것을 느끼죠.
이런저런 잡생각이 들지만 하지만 몇 분만 참으면
집중해서 책을 읽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고도의 집중력 '플로우 상태'이죠.
그렇게 시각적 초점을 뇌의 인지적 초점을 집중시키는데
운동선수들은 이렇게 이용합니다.
달리다가 힘이 들 때면 눈앞 시각적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향해 달립니다.
그 작은 목표를 도파민(보상) 회로와 연결하는 거죠.
목표가 승리보다 더 중요해지고 다른 상황은 둘째가 되는 거죠.
이 즉각적인 환경설정에 의해 온몸의 초점이 맞춰지기
시작합니다.
즉 온몸, 횡격막은 시각 시스템에 의해 모든 몸의
집중력이 모이며 마인드셋이 만들어집니다.
"행동이 나머지를 주도한다."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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