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앤드류 후버만] 물리적 공간과 시간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NASH INVESTMENT 2022. 2. 16. 22:30
반응형

시간 자각 연구를 했습니다.

우리 주위의 물리적 공간과 느끼는 시간은 아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우리의 집중 초점이 매우 좁아질 때 우리는

시간을 얇고 디테일하게 느끼기 시작하죠.

당신의 말처럼 빠르거나 느린 속도의 문제가 아닌

초 단위의 시간당 더 많은 상황을 감지하는 거죠.

더 빠른 '메트로놈'처럼 말입니다.

반대로 우리의 시선이 확장되며 긴장을 풀었을 때

우리의 눈동자도 이완됩니다.

커지거나 작아지는 게 아니라요.

멀리 수평선을 보게 되는 상태에서 우리는 긴장이

풀리는데 '파노라믹 비전'이라고 합니다.

제 눈이 당신을 보고 있더라도 고개를 안 움직이고

시선을 넓혀서 구석이나 천장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시선을 넓게 보면 마찬가지로 시간에 대한

인식은 다시 넓어지며 다시 시간이 더 길게 느껴지죠.

이 상황에서 집중력이 저하되는 겁니다.

초점 모드= 초점 집중.

파노라믹 비전 = 흐려진 집중.

집중력을 켜고 끄는 스위치인 겁니다.

주의력을 요한 자율신경계를 이용해서 집중력의

스위치를 켜고 끄는 것이죠.

'노르에피네프린 서킷'이라고도 합니다.

즉, 초점을 맞추거나 흐리게 하며 집중도를 조절하는 겁니다.

높은 능률의 사람들을 자세히 보면 우리가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성공한 운동선수, 성공한 기업가, 특수 부대 요원들

자신의 직무에 대해 집중력을 켜고 끄는 것을 매우 잘합니다.

목표 달성에 극도의 기능성을 가지며 다른 에너지

소모를 극소화시키는 것이죠.

그리고 '파노라믹 비전'에 돌아가면 시공간이 다시 분리되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 모든 것은 사이클입니다.

다른 쉬운 방법은 미팅 전이나 중요한 공부 시작 전에

집중해서 폰을 보는 대신 비교적 넓은 거실로 가서

파노라믹 비전을 본다면 2초 동안의 의도적 강압으로 인해

마음이 놓이며 다시 미팅이나 공부하러 돌아갈 때

집중 초점이 강렬하게 재설정됩니다.

반대로 당신의 전화기를 보거나 좁은 시각적 효과를

요구하는 행동을 했을 경우에는 역효과가 나죠.

중요한 명상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명상 방법들은 호흡에 집중을 하게 하는데

이 행동은 역효과를 만듭니다.

사람들은 호흡하는 것에 너무 과도하게 몰입하여

자신을 재설정하려고 하니까요.

우린 명상이 아닌 작은 행동으로도 능률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집중력을 복구하는 작은 행동이죠.

'시선을 확대하는 방법.'

단 몇 초라도 말입니다.

수평선을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눈의 초점이 흐려지기 때문이죠.

그렇게 파노라믹 비전 상태에서는 당신의

뇌 회로의 스위치가 꺼지고 다음 집중을 위해

신경전달물질이 보존됩니다.

보존하지 않으면 집중력은 사용되죠.

뇌는 어떻게 사용되는지 신경 안 써요.

인스타그램을 하든 뉴스를 보던요.

그러므로 시선을 흐리는 방법과 다시 빠르게 초점을

맞추는 방법을 연습하고 배운다면 이루지 못할 일들도

이루어낼 만한 힘이 생길 겁니다.

힘도 덜 들고 다음 집중을 위해 힘을 축적하니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