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베이어] 단하나의 결정이 당신의 인생을 바꿉니다

제 이름은 마이크 베이어이고, 사람들은 저를

코치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제가 태어났을 때 코치라는 직업은 없었죠.

아시다시피 '하나의 결정'입니다.

단, 하나의 결정이 당신의 인생을 바꾸죠.

저는 오랫동안 마약, 알코올 중독에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치료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왜 어떤 사람들은 변하고 나아지는가?

그리고 왜 어떤 사람은 좋아지지 않을까?

결정적인 차이는 하나의 결정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수많은 결정이 뒤따름에도 모든 것은

하나의 결정으로부터 파생되는 것이죠.

그러면 어떤 결정이 중요하고, 

어떤 것은 중요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하루에 35,000개의 결정을 내립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책을 쓸 때 독자가 부담되지 않도록

간단하게 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단, 하나의 결정으로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죠.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누구인지 알아가고

진정한 나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를 발견'해가는 과정입니다.

만들어가기보다는요.

인생 속 순간들을 정의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삶 속에서 온전하게 연결되었다고 느꼈던 순간들을

떠올리는 것은 스스로를 발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결과와 무관한 영적인 경험을 통해

본인 내면의 깊은 뿌리와 연결되었다고 느낀 순간은 언제였나요?

큰돈을 버는 것과 상관없이 현재의 아름다운 순간을

만끽하며 지금 이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고 이게 바로 나다!

라고 느끼는 순간이요.

본인에게 이런 순간이 언제인지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게 바로 나다.'라고 인지할 수 있는 틀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순간이죠.

첫걸음은 '인식'입니다.

특정한 행동을 하는 이유, 특정한 방식으로 사고하는 이유,

어떤 것이 본인에게 효과 있는지의 여부 등을 인식하는 겁니다.

저는 '평가'를 매우 좋아합니다.

출발점을 알지 못하면 종착점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쓰는 모든 글에는 평가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삶을 변화시킬 동기를 가지기 위해서는

본인 삶을 스스로 평가해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우리는 모두 변화를 위한 '창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바로, 본인이 의지를 갖는 순간이자 우주를 믿는 순간이죠.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바닥은 그저 순간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바닥 아래로도 언제든 추락할 수 있죠.

심지어 팔다리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바닥이 정신적으로 패배하고 본질적으로 패배한 순간인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스스로의 삶을 증오하거나 언제든

더 추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창문은 언제나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세요.

제 경험으로는 당신이 변화를 원하거나 도움을 절실히

원한다면 우주는 당신에게 창문을 창조해줍니다.

당신이 원했던 창문이나 멋진 커튼 때문에 열고 싶어지는

창문이 아닐 수는 있어도 분명히 존재는 합니다.

창문이 있다고 믿는 순간 스스로 변화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기회가 언제나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제가 사랑하는 이유는 그 사람 인생은 빨리 빛나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람들의 인생이 빛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육체적으로는 볼 수 없지만 반년 동안 비참했던

사람의 불은 밝혀 줄 수 있습니다.

스스로 웃을 수 있다면 심지어 고통받고 있을 때조차

웃고 있다면 바뀌기 시작할 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제가 코치를 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에 불을 켤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