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8. 15:10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어느 날 어린 꼬마 남자아이가 아버지의 손을
잡고 집앞 공원을 걸으면서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아버지, 제 인생의 값어치는 어느 정도나 될까요?"
아버지는 호주머니에서 색이 화려한 돌멩이
하나를 꺼내 아들에게 건네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아들아, 이 돌을 들고 시장에 가거라."
"시장에 만나는 누군가가 이 돌이 얼만지 물어보면."
"아무 말하지 말고 손가락 두 개를 들어 보여라."
이 말을 들은 아들은 조금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아버지의 말대로 시장으로 뛰어갑니다.
시장에서 일하고 있던 아저씨가 아이에게 물어봅니다.
"아이야, 이 돌의 가격이 얼마니?"
아들은 아버지가 알려주신 대로 아무 말 없이
손가락 두 개만 들어 아저씨에게 보여줍니다.
그러자 아저씨가 말합니다.
"2천 원 정도면 그 돌을 사고 싶구나."
아들은 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고 아버지가 계신 곳으로
달려가서 2천 원을 주고 사겠다는 아저씨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 소식을 들은 아버지는 다시 아들에게 말합니다.
이번에는 박물관에 가보거라.
거기서 만나는 누군가가 물어보면 아까와 마찬가지로 하거라.
아들은 박물관으로 뛰어갔고, 박물관에서 30분을 서성이다
그곳에서 어떤 남자를 만납니다.
멋진 검은색 슈트를 차려입은 그 남자는 아이에게 말을 겁니다.
"꼬마 선생님, 이 멋진 돌의 가격이 얼마나 합니까?"
아이는 아무 말 없이 손가락 두 개를 들어 보여줍니다.
그러자 슈트를 입은 남자는 "20만 원이군요."
"제가 구매해도 괜찮겠습니까?"
아이는 다시금 화들짝 놀라 아버지가 계신 곳으로 뛰어가
20만 원을 주고 사겠다는 남자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아들이 돌아오자 아버지는 말합니다.
"아들아 잘했다."
"마지막으로 네가 가봐야 할 곳은 보석점이란다."
"거기서 일하는 아저씨가 가격을 물어보면
아까와 마찬가지로 하렴."
아들은 보석점까지 헐레벌떡 뛰어갔고, 그곳에서
보석점 주인을 만나게 됩니다.
주인은 그 돌을 한참 동안 자세히 보더니 아이에게 묻습니다.
"이 돌의 가격이 어떻게 되니?"
아들은 손가락 두 개를 들어 올립니다.
단 몇 초의 망설임도 없이 보석점 주인이 말합니다.
"그래, 내가 2억에 사겠네."
아들은 다시금 공원을 한걸음에 뛰어가 아버지에게 말합니다.
"아버지 보석점에서 이 돌을 2억 원에 사고 싶다고 해요!"
아버지가 말합니다.
"아들아 이제 알겠니?"
"너의 인생은 너 자신이 어디에 속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단다."
너는 2천 원짜리 돌멩이가될 수도 20만원짜리가 될수도
2억 원짜리가 될 수도 있는 거란다.
어떤 사람들에겐 너는 그저 길가에서 발견할 수 있는
흔한 돌멩 이일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값을 매길 수 없는
훌륭하고 진귀한 보석이 될 수도 있는 거란다.
너의 가치는 네가 어디에 속해 있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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