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디스펜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고민하는데 시간을 쓰세요

2022. 2. 8. 16:1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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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고민하는데 시간을 쓰세요,

그러한 단순한 과정이 당신의 뇌를 

변화시키기 시작할 것입니다.

생각이 있다고 해서 그게 진리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6~7만개의 생각을 하는데

그중 90% 이상이 어제 했던 생각과 같고

그런 생각들이 내 운명과 관련된 것이라

여긴다면 인생이 쉽게 바뀌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똑같은 생각은 선택을 낳고 태도를 만들고

경험을 만들고 똑같은 감정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느끼는지,

이러한 과정을 인식하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게 바로 '메타 인지'죠.

왜 중요할까요?

왜냐하면 몸과 마음의 무의식 상태를 더욱 인식할수록

하루를 더욱 의식적으로 보낼 수 있게 될 것이고

그리고 그 생각은 우리의 자각에서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내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명상'이라는 단어는 의미는 더 친숙해진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예전의 내 모습과 생각, 태도, 감정과

더 친숙해지면서 예전 모습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새로운 생각들을 하고 새로운 감정을 느끼는

상태가 되고 이런식으로 충분한 시간을 보내면

이런 새로운 모습에 적응하게 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이겁니다.

마치 정원 같은 거죠.

만약 우리가 정원을 만든다면 잡초를 뽑죠.

예전에 심어져있던 이전 것들을 뽑아야 하죠.

마치 우리의 불필요한 감정과 같은 위에 깔린

돌멩이들도 치워야 하고요.

흙고 부드럽게 일궈내야 하고 새로운 식물들이

잘 자라게 할 공간들이 필요하죠.

우리가 불편한 감정을 느낄 때야말로

우리 스스로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불편한 상황을 마주쳤을 때야말로

새로운 프로그램이 실행되는데요.

자연스럽게 그런 상황을 원치 않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작동하는 거죠.

그래서 사람들에게 명상을 통해서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면 평소에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줄어듭니다.

자신이 믿고 있는 생각에 고집을 덜하기 시작합니다.

옛 습관으로 돌아갈 때 더 의식하게 되죠.

이런 식으로 변화가 시작되는 겁니다.

배우기 전에 배운 것을 잊어야 하고

새로운 나를 발견하기 전에 오래된 습관을 버려야 하고

시냅스 연결을 잘라내고 새로운 연결을 싹 틔워야 합니다.

멈추고 풀었다가 다시 켜고 연결해야 합니다.

몸에 저장된 감정을 지워야 하고 그런 다음 몸을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감정으로 재조정해야 합니다.

새롭게 프로그래밍해야죠.

이것이 행동이고 두 단계로 진행됩니다.

분명 여러분들은 '아하'하는 순간들이 수백 번일 겁니다.

물론 저도 그랬고요.

위험이 무엇인지 깨달았죠.

'아하'의 순간들은 있었지만 다음은 없죠.

그것이 위험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평범함에 다시 돌아가게 되거든요.

그리고 그 발견을 핑계 삼아 다음 단계로 가지 않을 겁니다.

이런 핑계를 대죠.

"두뇌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아요."

"아버지가 많은 것을 바라셨고 완벽주의자셨어요."

"그래서 제가 이 모양이에요."

사람들은 계속해서 핑곗거리를 만들죠.

통찰이 그들에게 제한을 두도록 허락하는 거죠.

정말 놀랍습니다.

자신들의 불안감을 이겨내고 싶다고 말하거든요.

만약 누군가의 전남편을 묶어서 달로 보내버린다면,

그다음엔 무엇인가요?

이제 뭐할 건가요?

여전히 변화는 필요합니다.

누군가의 적이 죽거나 인생의 어떠한 변화가

찾아와서 그 사람이 사라지더라도 다음 누군가를

찾아 싫어할 겁니다.

이것이 우리가 인간으로서 기능하는 방식입니다.

그 감정을 느끼기 위한 다른 이유를 찾습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이해하기 시작할수록 아는 것이

힘이기는 하지만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은

자신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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