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좋아도 빠지던 시장, 지금부터 다르게 갑니다 | 오종태의 투자병법

2026. 7. 23. 10:02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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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하신 영상 실적 좋아도 빠지던 시장, 지금부터 다르게 갑니다 | 오종태의 투자병법의 내용을 더욱 상세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글로벌 이슈와 트럼프 행보에 대한 시각

  • 지정학적 리스크와 유가상승: 이란을 향한 연이은 군사 행동 등으로 유가가 상승하고 미국 금리가 오르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01:35]. 과거였다면 위험 자산에 치명적인 악재였겠지만, 현재 시장은 트럼프의 예측 불가능한 행보와 수사적 표현에 대해 '결국 해프닝으로 끝날 것'이라며 그 중요성을 낮춰서(무감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01:54].
  • 글로벌 신뢰도 변화: 캐나다 관세 부과 등 일련의 유치한 갈등 양상들로 인해 미국 내부 및 글로벌 전반에서 미국에 대한 선호도는 떨어지고 중국에 대한 선호도가 오히려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01:12].

2. 최근 시장 급락의 실체와 대응 과정

  • 수급의 꼬임과 이해할 수 없는 변동성: 하이닉스 ADR(미국 상장 주식)이 크게 오른 다음 날 아시아 시장에서 힘을 이어가지 못하고 오히려 급락하는 등, 기존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수급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02:23]. 메모리 시장의 심리가 위축된 상태에서 이러한 현상이 겹치며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02:41].
  • 비중 조절의 메커니즘:
    • 시장이 이해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흔들릴 때는 일단 방어적으로 포트폴리오 비중을 낮춰 대응했습니다 (예: 81%였던 위험 자산 비중을 45%까지 축소) [03:19].
    • 이후 코스피가 특정 지지선(6,700선 아래 등)을 깨고 내려가며 가격 매력도가 충분히 높아진 시점부터는 다시 신뢰를 갖고 위험 자산 비중을 탄력적으로 높여 87% 수준까지 확대하며 반등에 대응했습니다 [04:19].

3. 시장 제도(상한가·거래시간)에 대한 비판

  • 제도의 부조리함: 최근 코스닥 바이오 종목들의 급락이나 빈번한 사이드카 발동 등은 시장 참여자들의 진을 빼고 증권사만 배 불리는 구조적인 폐해를 보여줍니다 [05:55].
  • 본질적인 개선 필요: 상한가 제도나 비효율적인 거래 시간 연장 논의 등은 근본적인 주식 시장의 체질 개선보다는 특정 세력이나 이해관계자들만 이용당하기 쉬운 낮은 수준의 제도이므로, 본질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06:46].

4. AI 산업과 향후 시장 전망 (연말까지의 관점)

  • 속도와 본질의 괴리: AI라는 산업 자체의 펀더멘털(규정 속도 100km로 달리는 차)에는 문제가 없으나, 레버리지와 ETF 등을 통해 시장 참여자들이 스스로 속도를 200~300km로 높여놓고(과열) 뒤탈을 겪은 것에 불과합니다 [08:24].
  • 학습을 통한 저력 강화: 5~6월의 하락과 조정 과정을 겪으며 투자자들은 AI 성장에 대한 공부와 이해도를 깊게 쌓게 되었습니다 [12:06]. 물려보면서 오히려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눈이 생겼기 때문에, 이를 딛고 올라서는 시장의 하단(받쳐주는 힘)은 이전보다 훨씬 단단해졌습니다 [12:26].
  • 연말 전망 (확률 6대 4): 폭발적인 전고점 돌파를 맹목적으로 외치는 것은 아니지만, 시련을 겪으며 다져진 체력과 커진 변동성 폭을 감안할 때 연말(12월)까지는 지난 고점을 넘어설 확률이 더 높다(약 6대 4)고 판단합니다 [12:44].

5. 주요 실적 발표와 투자자의 태도

  • 알파벳(구글) 실적을 대하는 자세: 당장 발표될 알파벳 등의 실적을 앞두고 시장은 긴장하고 있지만, 지난 두 달간 이미 시장이 충분히 조심스러운 태도와 우려를 선반영 했기 때문에 과도하게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14:46].
  • 지식과 정보 너머의 '지혜':
    • 시장이 가장 좋을 때와 가장 나쁠 때를 관통하는 '10%(지헤)의 구간'이 투자자의 삶과 경제적 자유를 결정짓는 90%의 중요성을 가집니다 [17:15].
    • 이 시기에는 단순한 '정보'나 '지식'이 아니라 상황을 헤쳐 나갈 '지혜'가 필수적입니다 [15:38].
    • 세상은 이제 단순한 사이클이 아니라 과학, 정치, 경제, 심리가 얽힌 복잡계로 바뀌었습니다 [18:39]. 충분히 제대로 된 공부와 고민을 해보지도 않은 채 쉽게 포기하거나 유행만 좇지 말고, 자신만의 방식을 만들어 상위 5%의 삶을 향해 도전할 것을 조언합니다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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