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부스] 우리는 디플레이션이 나쁜 것이라고생각하도록 배웠습니다

2022. 2. 5. 18:4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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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디플레이션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도록 배웠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좋은 것이고 경제가 성장해야

한다고 배우면서 우리는 자랐죠.

그래서 우리는 그런 이야기를 그냥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깊게 들여다보면 인플레이션은 단순합니다.

인플레이션은 당신의 돈의 가치가 사라지는 겁니다.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오르죠.

그리고 디플레이션은 반대죠.

화폐의 가치가 오르고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내려갑니다.

여기에 좋고 나쁨은 문제가 없습니다.

누가 이기고 누가 지느냐의 문제입니다.

이렇게 단순한 겁니다.

하지만 경제 시스템이 인플레이션 위에 만들어졌고

높은 레버지기가 사용되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디플레이션이 일어나면 부채가 실질적으로

비싸지기 때문에 부채를 갚을 수가 없어집니다.

만약 당신이 대출을 해서 집을 샀는데 모든 가격이

내려간다면 부채의 실제 가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레버리지를 심하게 쓰고 있는데 디플레이션이

오면 부채를 리셋해야 합니다.

유명한 경제학자 케인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미래에는 물건이 매우 저렴해져서

임금이 오를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존 케인즈가 맞는 것 같습니다.

1930년대에 그가 '우리의 후손들을 위한

경제적 가능성'에 대한 글을 썼죠.

이 글에는 그는 주당 15시간 근무를 예상했습니다.

주다 15시간 근무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저는 이것이 왜 나쁜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같은 수준의 삶을 살 수 있고

가격이 내려간다면 일을 덜 할 수 있고

더 많은 자유가 주어진다면 왜 이것을 막기 위해서

분투하는지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평생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살아왔고

정부를 무슨 수를 쓰든 디플레이션을 막으려고 합니다.

자본주의가 작동하도록 하는 구조를 파괴하면서요.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구조를 파괴하고

결국에는 화폐를 파괴합니다.

두자기 형태의 세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조지 오웰의 1984 같은 세상이죠.

주식 시장이 있는데 이것은 진짜 경제가 아니죠.

이것은 인플레이션의 가짜 경제입니다.

그리고 진짜 경제가 있죠.

길거리 경제죠.

인플레이션은 정상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줍니다.

'종이 가치'를 가진 사람들이죠.

인플레이션은 계속 커집니다.

2008년에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자사주 매입을

우리는 목격했습니다.

중앙은행은 7조 달러를 인쇄했습니다.

이것이 언제 끝날지 누가 알까요?

그들은 돈을 인쇄하고 주가를 최대한 올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이것이 좋은 일이죠.

주식 시장을 키우고 싶어 하죠.

하지만 일반적인 직업을 가진 노동계층의 사람들은

매일 인플레이션이 그들의 급여를 깎아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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