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부스] 테크놀러지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부동산 가격 상승

2022. 2. 4. 19:1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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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아이폰, 컴퓨터에 디플레이션 추세가 있었죠.

심지어 나노미터 사이즈 칩도 점점 작아지고 있어요.

우리는 테크놀로지에서 가격의 디플레이션을 보고 있습니다.

매슬로의 욕구 단계설 같은 생활비를 살펴보면

집과 농산물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랐어요.

왜 그런가요?

화폐 공급으로 인해서 물건들이 희소해지는 것이죠.

돈이 인쇄되면 집이 가치 저장의 수단이 됩니다.

그러면 가치 저장의 수단이 희소성을 가지죠.

사람들은 이를 통해서 돈을 벌려고 하고

이것이 자산의 가격을 상승시킵니다.

우리는 집 가격이 오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만약 20년간 시장에 185조 달러의 부양책이 없었다면요?

엄청 많은 돈이죠.

이 돈이 없었다면 집값이 올랐을까요?

오르지 않았을 겁니다.

이게 사람들의 생각의 패턴을 깨뜨립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집 가격이 올라야 한다고 말하죠.

집을 통해서 은퇴를 하고 의지해서 사니까요.

맞는 말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죠.

하지만 계속 이렇게 갈 수는 없습니다.

저의 부모님이 토론토에 집 몇 채를 샀는데

제가 자란 집은 부모님이 18만 달러에 샀어요.

지금은 180만 달러입니다.

배경 환경이 중요하죠.

그때는 경제가 달랐고 달라도 달랐고 모든 것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낮과 밤 차이처럼요.

화성에 사는 것 같이요.

사람들이 똑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요.

"나는 150만 달러에 이 집을 살 거야."

"그리고 10년 뒤에 350만 달러에 팔 거야."

그런데 그렇게 될 겁니다.

지금의 상황에서는요.

우리가 부채를 폭발적으로 늘리면 그렇게 될 겁니다.

이것이 가격을 높이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세금 또한 같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떠날 겁니다.

누가 300만 달러짜리 거지 같은 집을 살 수 있나요?

그들이 이렇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화폐의 가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저축하는 사람들의 돈을 훔쳐서

다른 사람들에게 돈을 주는 것이죠.

다시 말하자면 디플레이션은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닙니다.

인플레이션도요.

그저 다른 승자와 패자가 있는 것뿐입니다.

그런데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캐나다 가구 소득은 약 6만 달러입니다.

토론토 밴쿠버의 일반적인 쓰레기 집도 100만 달러죠.

차고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집이요.

처음 집을 사려면 집 가격의 20%, 20만 달러의

유동 현금이 필요한데, 저는 20만 달러의 현금을

들고 다니는 평범한 사람을 별로 본 적이 없습니다.

모기지와 비싼 보험 같은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어찌 되었든 10년이 지난 지금 부동산 가치는 20~30%씩 오르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4~6%라고 가정해보죠.

누가 이런 도시에 살까요?

그것이 문제입니다.

만약 당신이 부동산으로 돈을 많이 벌고

부동산이 단지 부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면 현재 상황을 생각해보죠.

'에어비앤비'에는 레버리지를 써서 임대를 주기 위해

부동산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신에게 여러 장소에 20만 달러를 투자할 돈이

있으면 '에어비앤비'에서 새로운 사업을 만들 수 있죠.

그리고 집을 임대해주는 거죠.

지금은 이런 집에 들어올 사람들이 없어요.

그래서 실질적으론 가격이 떨어져야만 해요.

새로운 현실에 맞춰서 가격이 실질적으로 떨어지게

된다면 이런 집들을 소유한 사람들은

파산하게 되고 그들 위에 있는 은행들도 파산하게 됩니다.

리셋이 엄청나게 거대할 것이기 때문에

은행도 결국 실패를 하게 되죠.

부채 문제를 고치기 위해 부채를 더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있는 현상 때문에 빈부격차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모두가 말하는 더 큰 문제는 이것이 사회를 무너뜨릴 겁니다.

이것이 화폐를 무너뜨리고 사회를 무너뜨릴 겁니다.

한번 먼 길을 가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죠.

똑같은 이유로 히틀러가 집권하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이 빵을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고

여기서 누군가가 권력을 장악합니다.

들은 자산 소유자들을 비난합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자산가들 잘못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길을 계속 가게 되면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있죠.

테크놀로지는 디플레이션을 가져옵니다.

우리 사회 구석구석으로 이동하죠.

이것은 새로운 경제 모델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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