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 '은행 카르텔'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 있나요?

여러 회사들이 모여서 가격담합, 시장을 조작하고

경쟁을 차단하고 규제기관을 장악하고

정치인들에게 뇌물을 준다면 이것을 무엇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이것을 카르텔이라고 부릅니다.

석유 카르텔처럼요.

'은행 카르텔'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 있나요?

우리는 이런 단어를 들어본 적 없죠.

우리는 은행 카르텔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정보 카르텔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죠?

여기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시애틀의

정보 카르텔 회사에서 일하고 계신가요?

카르텔은 아주 은밀히 퍼져나갑니다.

우리가 그들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을 때,

그들이 대놓고 그림자 속에 숨을 때 말이죠.

은행 시스템, 지불, 금융은 세상에서 가장 큰 카르텔입니다.

누구도 그들을 카르텔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그들이 세상에서 가장 큰 카르텔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들은 모든 미디어, 신문, 채널, 정치인, 법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범죄로부터 쉽게 벗어날 수 있도록 합니다.

사실 거대한 범죄죠.

2008년 위기 직후에 은행가들이 감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로보 서명이라고 하는 사기적 압류를 통해서

추가적인 범죄 단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때 위기 기억하시죠?

그 분야의 선두 기업 중 하나인 가장 큰 로보 서명자는

스티븐 므누신이라는 사람이 운영했습니다.

그 사람이 요즘 뭐하는지 아세요?

그는 재무부 장관입니다.

물론 그는 감옥을 가지 않고, 직업도 얻었죠.

그는 거래를 성사시켰고 어떤 잘못도

인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편안한 직업을 얻었습니다.

현재 그는 면책권 아래에서 보호를 받고 있죠.

카르텔은 이런 식으로 작동합니다.

그들은 일단 시장을 장악한 뒤

소비자 보호를 하는 규제 기관을 장악합니다.

규제기관은 사악한 일들을 막기 위해 존재하죠.

예를 들어 돈세탁 같은 거요.

당신이 은행 허가증이 없다면요.

은행 허가증이 없다면 당신은 돈세탁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은행 허가증이 있다면

우리는 이 시스템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래서 벌금이 있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벌금은 돈세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보다 적은 액수죠.

그리고 이 상황을 교묘히 모면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테러리스트들의 자금 조달을 원하지 않습니다.

국무부, 중앙정보부, 또는 은행을 통해서

하는 것을 제외하고요.

이 경우에 그들은 착한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 규제 기관들이 있는데 그들은 장악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근본적으로 기생하는 행위를 장려하게 됩니다.

특정한 방식에서 자본주의가 실패할 때

사회가 완전한 정실 자본주의로 끝날 때

도둑 정치라고 하죠.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었어요.

KleptoCracy.

도둑과 권력을 의미하죠.

말 그대로 도둑들이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생하는 행위가 보상을 받죠.

이것은 경쟁이 아닙니다.

그런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게 되면

그것은 경쟁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경제에서 가장 큰돈의 파이프,

가장 큰 돈의 흐름을 찾습니다.

그 파이프를 위에 앉아서 빨대를 꽂고 최대한

많은 돈을 빨아먹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돈의 흐름에 기생하는

거머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체적인 은행, 금융, 지불 시스템을 설명해주죠.

이 아이디어를 설명하자면 당신은 중개자가

필요한 직업을 찾습니다.

그 직업이 중개자가 필요한 이유는 당신이

변호사들과 의회 정치인들을 사들여

중개자가 필요하도록 법을 제정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당신을 위해서요.

그리고 당신은 돈의 흐름에 빨대를 꽂고

임대료를 추출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을 지대 추구 행위라고 합니다.

그래서 당신은 여기서 0.5%, 저기서 0.5% 정도 가져갑니다.

우리에겐 '부분 지급준비제도'라는 엄청난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5살 아이에게 설명하면 아이는 아마도

이렇게 말할 겁니다.

"잠깐만요, 그건 사기 같은데요?"

하지만 물론 사기와 합법적인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합법성은 그들이 무언가를 합법적으로 만들기 위해

어떤 정치인을 사들이느냐입니다.

기생하는 기업들이 있죠.

그들은 돈의 흐름 위에 앉아서 임대료를 추출합니다.

그들이 이런 지대추구 행위를 만들었죠.

그러면서 그들은 경쟁을 방해합니다.

아무도 들어올 수 없도록요.

그들은 경쟁을 방해하기 위해

경쟁자들을 매입하기도 하고 경쟁자를 고소하기도 합니다.

혹은 더 나은 방법으로는 경쟁자가

규제를 따라올 수 없도록 만듭니다.

규제 기관을 장악해서 경쟁을 막죠.

이런 일을 하면서 카르텔을 형성합니다.

그 누구도 그렇게 부르지 못하도록요.

대신에 우리는 이것을 미국 자본주의의

훌륭한 본보기라고 부르죠.

이것의 최종 결과는 그 자체로 끔찍할 겁니다.

그렇죠?

분명히 경제를 운영하기에는 좋은 모델이 아닙니다.

경제를 운영하기 위해 경쟁적인 모델이 아닙니다.

하지만 누가 진짜 피해를 입을까요?

몇 사람들이 경쟁할 필요 없이 엄청나게 부유해지는 것이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어느 정도 돌아가는 번영하는 경제에서 사는 대부분

의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것이 마법 같은 것이죠.

왜냐하면 돈이 작동을 멈추기 전까지는 자유가 주는 혜택,

프리미엄의 일부는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세부 사항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죠.

우리는 자유 국가에서 살고 있잖아요.

당신은 일요일 미식축구에 집중할 자유가 있습니다.

즐기면서 핫도그를 하나 더 먹는 거죠.

하지만 돈의 작동이 멈추게 될 때 갑자기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당신은 새로운 단어들을 배워야 합니다.

갑자기 2008년 말 어느 시점에 새로운 단어를 배워야 했죠.

"할머니, 크레디트 디폴트 스와프가 뭐예요?"

"난 몰라."

"삼촌 존한테 물어보자, 금융 분야 학위가 있어."

삼촌도 모릅니다.

금융 산업에서 일하는 절반이 그 단어가 무엇인지 몰랐어요.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뒤에 무엇이 숨겨져 있는지요.

그런데 갑자기 알아야 했죠.

이것이 분명히 경제의 한가운데 거대한 구멍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돈이 작동을 멈출 때 모든 것이 작동을 멈춥니다.

그리고 그것이 누구의 잘못 때문이었는지 알기 위해

당신은 벼락치기 공부를 해야 합니다.

여기 두 가지의 대안 역사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의 역사에서는 그냥 약간의 실수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몇 가지 일이 발생했고 일부 사람들이 실수했습니다.

"심각하지만 그저 자신의 일을 한 것뿐입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대부분 욕심 많은 주택 소유자들의 실수입니다."

"주택 소유자들이 약관을 제대로 읽지 않아서."

"본인들이 치솟는 이자율을 구입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무지했죠."

"그리고 주택을 소유하고 싶어 하는 대담함이 있었죠."

"이 욕심쟁이들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곤욕을 치렀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책임감 없는 사람들은 집을 뺏기고

은행들은 돈을 조금 받았죠."

"이것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진 않네요."

"하지만 대부분 고쳤습니다.

"몇 개의 법을 통과시켰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정말 별것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10년 내에 우리는 재건할 것입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이제 우리의 경제는 잘 작동하고

호황을 누리고 있죠."

이것이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중산층에 있는 여러분에게 조금 더 익숙하실 수 있는

두 번째 이야기는 그들이 우리를 강탈해가고

경제 전체를 박탈했다는 겁니다.

그들은 사기의 난행을 벌였으며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죠.

엄청나게 많은 증거가 있습니다.

제일 능력 없는 변호사가 이 증거로 모든 것을 밝히고

500명을 25년 동안 감옥에 보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 모든 것이 무시되었죠.

시스템을 구제하지 않으면 우리 모두가 피해를 봅니다.

그래서 양적완화를 통해 10조 달러가 넘는 돈을

은행에게 뿌렸습니다.

은행들은 그 돈을 다른 어떤 경제 부분에 사용하지 않았죠.

그 대신 부동산 시장에 거대한 버블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주식, 채권시장에서도요.

학자금 대출, 서브프라임, 자동차 보험 등

경제의 모든 부분에 버블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일을 하는 동시에 그들은 월스트리트 시위에

참석하는 대담한 사람들을 경찰이 두들겨

패도록 만들었습니다.

효과가 있지는 않았죠.

그들은 시위를 범죄로 규정했습니다.

그러한 범죄의 난행 속에서 그들은 경제에

피해만 준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 나라의 법치를 완전히 망치고 자신들이

빠져나갈 길을 만들기 위해서 사법 시스템을 파괴했습니다.

그리고 10년 후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10조 달러의 부채.

거대한 버블이 10개 더 생기고 위기는 다시 찾아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방식의 시스템은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부패하죠.

그냥 부패한 것뿐만이 아니라 그 행위를 장려하고 보상하도록

시스템이 설계되어있는 것입니다.

범죄에 대한 처벌이 범죄를 저질러 벌어들인

이익보다 적은 시스템에서 이것은 법적인 면책권이죠.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이런 강력한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다시 하세요! 레버리지를 한 번만 더 사용하세요!"

"아마도 우리는 10년간 더 쥐어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한 많은 해결책들이 제시되었습니다.

사회 내부의 제도를 무너뜨리는 것에 대한 문제점은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생계가 망가진 사람들은 분노하고 그것이 

잘못된 방향으로 전달되죠.

오래된 속담 하나가 있습니다.

"갑부가 99개의 과자를 가지고 있고,

중산층 사람이 1개의 과자를 가지고 있다."

"그 갑부가 말하기를, 조심하세요.

저기 피부색 어두운 사람이 당신 과자를 가져갈 거예요."

이것이 이 게임에서 엄청 오래된 속임수이죠.

제가 약간의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로보 서명 회사의 스티븐 므누신에게

빼앗긴 집들 중 하나를 어떤 사람이 소유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언급할 가치가 없기 때문에 이 사람

이름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 사람은 17개의 폭탄을 민주당 의회 정치인들에게

보냈습니다.

바로 몇 주 전이에요.

그 사람은 스티븐 므누신에게 집을 뺏기고 알 수 없는

이유로 그의 분노를 이민자들, 동성애자들,

민주당원들에게 돌렸습니다.

요점은 사회에 이러한 붕괴가 있을 때

법치주의가 무너질 때 군중들 사이에서

어디로 향해야 할지 모르는 분노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폭력, 극단주의, 편견, 증오 그리고 비난할

누군가를 찾는 절박한 심정을 보게 되죠.

물론 여러분들은 그 사람들을 비난할 수 없습니다.

그 사람들은 아주 높은 장벽 뒤에 있고

훌륭한 보안 장치가 있기 때문이죠.

단두대는 유행이 지났죠.

프랑스에서 시도를 했지만 다시 할 수는 없죠.

우리는 이제 문명국이니까요.

그럼 당신은 무엇을 할 건가요?

시위! 좋아요.

무장 경찰들이 끝낼 겁니다.

항상 그래 왔던 것처럼요.

시도는 해보았지만 여전히 폭력으로 돌아오죠.

무관심?

젊은 유권자들이 관심을 끄려 하고 이런 생각을 하죠.

"난 신경 안 써! 저 노인들이 다 망쳐놓았고

나는 그냥 게임이나 하면서 전부 무시할 거야!"

이렇게 하면 결과가 나쁘죠.

기생하는 계층의 일부가 되기 위해

노력할 수도 있겠죠.

어떻게든 발버둥 쳐서 중산층을 벗어나는 거죠.

문제는 당신 뒤에 몰려오는 파도가 있는데

당신보다 빠르게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사실 중산층은 굉장히 빠르게 뒤로 미끄러져가고 있죠.

당신이 중산층을 벗어나려 발버둥 치는 동안

당신은 계속 뒤로 밀려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은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찾아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기술적인 면에서 바라본다면 시스템 구조의 문제입니다.

문제의 중심은 계층과 중앙집권화 구조입니다.

중앙 집권화요.

기생적인 행위가 보상받는 이유는 누군가가 이용할 수 있는

거대하고 중앙화 된 돈의 흐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전통적인 상거래 모델을 이용해왔습니다.

여러분이 동네 정육점에 방문해서 교류하고

상품을 주고받으며 여러분 주변의 커뮤니티 사람들과 거래하는 거죠.

개인 대 개인으로 하는 상업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새로운 시스템으로 전환시켰습니다.

개인 대 기업 대 기업 대 기업 대 기업 대 개인 시스템.

제가 정육점 주인에게 돈을 지불할 때 비자, 체이스

그리고 다른 세계의 은행들이 연루됩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가 이 흐름에 빨대를 꽂습니다.

그래서 돈이 정육점 주인에게 도달할 때에는

돈의 양이 훨씬 적어집니다.

이런 시스템을 어떻게 제대로 작동시킬 수 있나요?

이건 불합리합니다.

여러분이 무관심하면 작동합니다.

플라스틱 조각을 흔드는 엄청난 편의성을 누리면서요.

그리고 현찰에 대해서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테러리스트들!

그리고 현찰은 제거되어야 하는 대상인 듯 말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세금을 피하기 위해 현찰을 쓰기 때문이죠.

물론 탈세하는 사람들은 법인을 설립하고 변호사를

고용해서 탈세를 합니다.

"하지만 정육점 주인, 그가 현찰을 사용하면

탈세를 할 수 있으니 우리는 현찰을 없앨 것입니다."

이런 계층 구조는 상거래 시스템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은행 시스템이 기생충의 소굴이 되도록 만드는 것뿐만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구조 자체가 권력을 집중시키고 기생하는

행위에 보상을 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런 현상이 정보 카르텔에서도 나타나고 있죠.

"모두의 개인정보를 큰 냄비에 담아서 마크 저커버그를 위에 세우고..."

"이런! 우리가 선거 시스템을 망쳐버렸네"

"하지만 우리에겐 고양이 동영상이 있어!"

"잠깐만요, 민주주의가 죽어가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에겐 고양이 동영상이 있어!"

그래서 괜찮은 거죠.

그런가요?

정보 카르텔, 지불 카르텔, 선거 시스템은

굉장히 중앙화 되어 있습니다.

조지아주 장관이 선거에 출마하면서

선거를 훔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선거 투표 기계가 있기 때문이죠.

이 기계는 정말 빨라서 1시간 안에 부정확하게

투표를 집계할 수 있습니다.

3일 동안 정확하게 투표를 집계하는 대신에요.

우리에겐 편리함이 있죠.

스크린을 누르면 투표가 되고 시스템이

투표 결과를 다른 것으로 바꿉니다.

즉각적으로 개표가 되죠.

편리하죠.

그리고 민주주의는 약간 죽은 것이죠.

우리에게는 이런 간접적인 부작용, 중앙화로부터 오는

부정적 현상을 무시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나라에는 거대한 경제적인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석유를 달러로만 판매하기 위해 사우디와의

더러운 거래도 있고요.

이것이 우리가 낮은 금리를 계속 유지하고

다른 나라들이 국채를 구입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편리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는 환상이

우리가 이런 행위를 계속 받아들이게 만듭니다.

우리는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죠.

"우리는 패닉에 빠지진 않았습니다.

긴급 상황이 아닙니다."

"2008년에는 긴급상황이었죠, 하지만 이제

고쳐졌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2019년에는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위기가 3배로 크게 오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고치지 않았기 때문이죠."

"똑같은 증상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