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부스] 테크놀로지는 우리가 사회를 운영하는 구조를 파괴합니다

구조를 변화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모든 세금 수입이 시스템으로부터 오고

걷힌 세금은 모두를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에 쓰입니다.

사람들이 나쁜 것이 아니죠.

시스템이 나쁜 겁니다.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비유는 이것입니다.

이런 일은 사업에서 항상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업을 보면서 이런 말을 하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회장과 경영진이 어떻게

이해하지 못할 수가 있지?"

우리는 2020년에서 과거를 뒤돌아보고

있기 때문에 아는 거죠.

최고 인재들이 사업을 운영하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그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이야기가 어떻게 끝나는지 알고 있죠.

되돌아볼 수 있으니까요.

그 당시에 당신이 그 상황이었다고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넷플릭스를 5,000만 달러에 구입할 수 있었어요.

지금은 모두가 웃죠.

"넷플릭스를 어떻게 구입하지 않을 수가 있지?"

테크놀로지가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지 놓치면 안 됩니다.

넷플릭스의 사업은 형편없었기 때문입니다.

우편으로 DVD를 주고받는 거였죠.

디지털이 아니었습니다.

다운로드 속도가 순식간에 빨라지면서 바뀐 겁니다.

다운로드 속도가 빨라지면서 오프라인 매장들이 무의미해졌습니다.무의미해졌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 사탕 코너를 추가하는 것이

대응이 될 수 없죠.

이것이 지금 정부가 맞이한 상황에 대한 비유입니다.

현재 정부는 사탕 코너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테크놀로지는 우리가 사회를 운영하는 구조를 파괴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무언가를 바꾸려는 대신에 자연의 법칙을 본다면

우리가 자연을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자연으로 오는 것이죠.

예를 들면 바이러스가 와서 자기 힐을 하죠.

박테리아도요.

인간 같은 상위 포식자, 우리가 전 세계를 장악합니다.

우리는 오래된 테크놀로지보다 훨씬 우수한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