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빌 게이츠보다 마크로소프트 30번째 직원이 더 부자인 이유?
2026. 2. 2. 15:13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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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발머(Steve Ballmer)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전 CEO이자, 현재 NBA 팀인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의 구단주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최근 그의 재산이 창업자인 빌 게이츠를 앞지르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전략의 차이 때문입니다.
1. 스티브 발머는 누구인가?
발머는 빌 게이츠의 하버드 대학교 시절 친구로, 1980년 마이크로소프트의 30번째 직원이자 첫 번째 비즈니스 매니저로 입사했습니다.
- 열정적인 리더: 특유의 에너 넘치는 연설과 행동으로 'MS의 활력소'라 불렸습니다.
- CEO 역임: 2000년부터 2014년까지 빌 게이츠의 뒤를 이어 MS의 최고경영자(CEO)를 지냈습니다.
- 주요 성과: 윈도우와 오피스의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했으며, 현재 MS의 핵심 수익원인 클라우드 서비스(Azure)의 기틀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2. 왜 빌 게이츠보다 재산이 많은가?
2024년 7월경을 기점으로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등에서 발머의 자산이 게이츠를 추월했습니다. 그 핵심 이유는 '집중'과 '분산(및 기부)'의 차이에 있습니다.
① 마이크로소프트 지분 보유량의 차이(발머 4% > 게이츠 1.3%)
- 스티브 발머: 퇴직 후에도 MS 주식을 거의 팔지 않고 그대로 보유했습니다. 현재 그는 MS 주식의 약 **4%**를 보유한 개인 최대 주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AI 열풍으로 MS 주가가 폭등하면서 그의 자산도 함께 수직 상승했습니다.
- 빌 게이츠: 한때 MS 지분 45%를 가졌으나, 리스크 분산을 위해 주식을 꾸준히 매각하여 현재는 약 1.3% 정도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② 자산 운용 방식: "존버" vs "다각화"
- 발머: 자산의 90% 이상이 MS 주식에 묶여 있는 '올인' 구조입니다. 기업의 성장이 곧 개인의 부로 직결되었습니다.
- 게이츠: MS 주식을 판 자금으로 '캐스케이드(CASCADE) 인베스트먼트'라는 회사를 통해 폐기물 관리 회사(Republic Services), 철도 회사, 농지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했습니다.
③ 사회 환원(기부)의 규모
-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수백억 달러(수십조 원)를 기부해 왔습니다. 만약 그가 기부를 하지 않고 주식을 그대로 가졌다면 여전히 세계 1위 부자였겠지만, 인류를 위한 기부 활동이 그의 서류상 재산을 줄어들게 만들었습니다.
한 줄 요약: > 스티브 발머는 MS 주식을 **끝까지 보유(존버)**하여 AI 주가 상승의 혜택을 온전히 누린 반면, 빌 게이츠는 재산을 다각화하고 막대한 금액을 기부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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