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고긴스] 위대한에 집착하면 삶의 모든 것이 바뀔 겁니다

테니스를 정말 잘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테니스를 조금 치다 보면 그냥 비디오 게임이나 하고 

싶어 진다고요.

이는 그만큼 동기가 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과 다르게 저는 집착하게 되었습니다.

신이 창조한 가장 지독한 녀석이 되기 위해 집착하게 된 것입니다.

제 머리가 뭐라 하든 듣지 않았습니다.

무언가에 집착하게 되어 몰두하게 된다면

한동안은 삶에 불균형이 와도 괜찮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그 삶의 균형을 찾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당신이 하는 일의 최고가 되기 위해 이건 네이비씰 이야기가 아닙니다.

최고를 위해서는 삶의 불균형을 감내하고 당신이 가진

모든 에너지를 끌어모아야 합니다.

그렇게 원하는 것을 이루고 균형을 찾는 겁니다.

그리고 세계 최고가 되어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도우면 되는 겁니다.

가족들이 당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대체 너 제정신이야?"라고 할 때 

"가능한 최고가 되어 그만큼 베풀어야 하니까!"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다들 미쳤다고 할 정도의 집착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제가 미쳤다며 그저 마조히스트로 취급합니다.

제가 어떤 차별과 훈련을 감내했는지 설명드리겠지만

지옥주 훈련을 버텨내니 정강이뼈에 총 21개의 금이 갔습니다.

21개의 피로 골절, 그래서 어떻게 했는지 아세요?

발목에 테이프질을 했습니다.

씰 대원이 되고 싶어서요.

이런 짓도 했습니다.

위대함에 집착하십시오.

삶의 모든 것을 바꿔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