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요사키] 소득에 맞게 살라는 말은 비인간적입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소득에 맞게 아끼면서 살아가세요.'

이 말은 '다이어트를 하려면 굶으세요.'와 같은 말입니다.

이 방법은 절대로 건강한 방법이 아닙니다.

이렇게 하기보다는 경제 공부를 더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게 바로 제가 독서를 하는 이유입니다.

지식은 저의 가장 큰 자산이고 공부를 하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경제 공부를 통해서 제 소득을 확장시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부터 해야 할지 헤매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

과도한 대출없이도 투자가 했던 이유,

바로 경제공부를 했었기 때문입니다.

소득에 맞게 사는 것은 비인간적입니다.

이렇게 해서 기분이 나아졌던 적은 단 한 번도 없기 때문이죠.

'더 나아지고 싶다.'

'매일 매일 더 잘하고 싶다.'

이런 감정을 느끼셔야 합니다.

저는 제가 제트기를 타고 아주 높이 날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고객를 들어보니 제 머리 위해 더 큰 항공기가 날고 있었던 겁니다.

전 자신이 그냥 장난감 수준으로 느껴졌어요.

이것은 저에게 큰 자격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소형 제트기지만 지금부터라도 제 수준을 올려서.'

'항공기가 되겠다.'라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죠.

절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항공기를 갖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는 더 똑똑해지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친구 중에는 유명하긴 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퍼스트 클래스만 탔어요.

정신적으로 그것이 필요했던 겁니다.

그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도록 노력했습니다.

비록 돈이 많진 않았지만요.

그 행동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그에게 충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 행동은 그 친구에게 최고의 기분을 유지하는

하나의 방법이었고 지금은 아주 크게 성공하였습니다.

정말 크게요.

어떤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여러분의 정신을 강하게 만들어주고

기분 좋은 느낌이 들게 해 주고 자신감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있다면

그 어떤 것이든 해야한다는 겁니다.

그게 바로 제가 '소득에 맞춰 살아라'라고 말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소득에 맞춰살기보다 소득을 늘릴 생각을 해보세요.

여러분들이 어떤 도구들을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세요.

여러분들이 경제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누군가가

'이 주식들이 오를 거야.'라고 했을 때 그 사람의 말만 듣고

투자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만나게 될 겁니다.

이 세상은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알고있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