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요사키] 당신에게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쉬운길과 어려운길

 

젊은이로서 이 시점에서 당신들은 오로지 2가지 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쉬운 길.

어려운 길.

제가 고등학생이었을 때 미래가 불투명했습니다.

15~17살에 학교에서 제적당했죠.

제가 글을 잘 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더 많은 책을 팔았습니다.

저는 작가입니다.

하지만 제가 힘든 길을 가는 것을 선택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겁니다.

제가 글을 쓸 수 없었던 이유는 제가 서퍼였기 때문이죠.

지금 저는 서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언젠가 전문적인 서퍼가 되는 꿈을 품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은 잘생기고 훌륭한 몸을 가진 친구들이었죠.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저는 그중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기 통제가 부족했죠,

그들에게는 학교를 가지 않는 등 자기 통제가 없었습니다.

제가 그들을 따라가면 어떻게 될까요?

저에게는 어떤 깨달음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자기 통제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자기 통제는 벌이 아닙니다.

만약 당신이 자기 통제가 없다면 세상이 당신을 벌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스로 벌을 받게 되죠.

저에게는 깨달음이었고 그래서 저는 군사학교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성적이 안 좋았기 때문에 그 누구도 제가 그곳에

합격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저는 뉴욕의 군사학교에 입학했죠.

거기서 저는 자기 통제를 배웠습니다.

그러고 나서 해병대에 갔고 그곳에서 더욱 자기 통제를 잘하게 되었죠.

저도 마찬가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쉬운 길을 선택하고 싶어 합니다.

쉬운 답을 원하죠.

제가 질문 하나 드리죠.

당신이 워런 버핏과 투자를 했다면 만약에 제가 1970년대에

그와 함께 투자했다면 저는 지금 엄청난 부자가 되었을 겁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