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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고긴스] 필요할 때 본인이 얼마나 독한 녀석인지 상기시키세요

NASH INVESTMENT 2022. 1. 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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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쿠키 통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어릴 때 어머니가 보관하던 쿠키 통이 다들 있어죠.

때로는 오레오가 나오고 때로는 칩스아호이가 나오고

가끔 오클랜드 건포도 쿠키도 나옵니다.

무슨 쿠키가 나올지 모릅니다.

제가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중 하나가 쿠키 통입니다.

정작 필요할 때 강한 정신의 소유자도 자신이 얼마나 독한

존재인지를 잊어버립니다.

살면서 정말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힘든 상황과 마주하게 되면 우리는 지금껏 겪었던

고난들을 잊어버립니다.

쿠키 통이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리마인더입니다.

1~2초 정도 잠시 정신을 가다듬고 마음속 쿠키 통에 손을 뻗어보세요.

포춘 쿠키라고 해도 좋고요.

저는 어릴 적 어머니가 쿠키를 쿠키 통에 넣고 꺼내 주었죠.

그래서 저는 쿠키 통을 생각합니다.

제 쿠키 통에는 살면서 겪은 모든 실패와 성공이 담겨있습니다.

제가 극복해낸 것들이요.

인생을 살다 보면 힘든 상황과 마주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강한 정신력을 가진 사람도 저는 제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도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 믿어야 합니다.

저는 힘들 때 마음속 쿠키 통에 손을 뻗습니다.

때로는 힘들어서 우리가 얼마나 강한 사람인지를 잊어버립니다.

극심한 스트레스에 짓눌려 있으니까요.

저도 간혹 네이비씰이라는 것을 잊고

레인저라는 것도 잊고 모든 것을 잊어버립니다.

기억을 더듬어서 3번의 지옥주를 보냈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중 2번의 지옥주를 통과했었고 레인저 스쿨 당시의 기억과

온갖 인종차별을 당한 것도 생각해냅니다.

수많은 폭력들과 어머니의 남편 될 사람이 살해되는 일도 있었고

어린아이가 버스와 부딪혀 죽는 것도 보고

홀로 견뎌낸 이 고난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내면 속에

살아 숨위는 힘을 얻는 겁니다.

힘든 시기에 자신이 얼마나 독한 녀석인지를 상기시키는 겁니다.

힘든 상황은 우리의 정신까지 잠식해서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도

잊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는 진정하고 잠시 생각을 정리하고 현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쿠키 통에 손을 뻗어 읽어봅니다.

"넌 인종차별적 무시를 당하며 컸지만 누구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해낸 사람이기도 해!"

그리고 그 기억을 다시 쿠키 통에 넣고 정신을 가다듬어요.

필요할 때 본인이 얼마나 독한 녀석인지 상기시키세요.

이것이 제 쿠키통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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