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폼플리아노] 비트코인 같은 디지털 탈중앙화 화폐가 필요한 이유

의심의 여지없이 그들이 디지털 달러, 연준 코인을

발행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알아야 할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의 달러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단지 새로운 기술 형식을 지닌 똑같은 통화정책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이전보다 그들이 더 많이

통제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들이 연준 코인을 발행하기 시작하면

모두가 디지털 지갑을 가지도록 강요할 것입니다.

모두가 디지털 지갑을 가지게 되면 더욱 많은 자본이

가장 건전한 돈으로 흘러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연준 코인을 출시하면 그들은 이것이 탈중화

디지털 자산인 비트코인에 대한 대응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디지털 탈중화 자산의 채택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입니다.

그들도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공격적으로 밀어붙이지 않는 거죠.

사람들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연방 정부가 지금보다 통화 공급에 있어서 더 큰 권력을 가진 세상이 됩니다.

두 가지 아이디어가 있어요.

첫 번째는 중국은 이미 이 실험을 했습니다.

미국이 이런 말을 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는 1,200달러 재난 지원금을 배포합니다.

그런데 7일 안에 소비해야 합니다, 아니면 유효기간이 끝납니다."

돈에 유효기간을 설정할 수 있는 거죠.

혹은 지원금을 주고 특정 장소에서만 소비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죠.

갑자기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에게 돈이 가요.

별로 좋은 일이 아니죠.

두번째는, 그들이 통화 정책을 개인화시킨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로버트, 당신은 많은 자산이 있고 수입이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더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경험하도록 설정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기 길가는 사람은 중간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경험할 겁니다."

"우리는 인플레이션 수준과 당신이 가진 통화 정책을 개인화시킬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겁니다."

여러분의 음악 재생 목록은 개인화되어있죠.

지도, 우버, 리프트, 검색, 키보드에 있는 여러분 인생의 모든 것은

개인화되어있습니다.

왜 돈이 개인화가 안 되나요?

예전엔 그들이 이것을 실행할 기술이 없었지만

지금은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고려해보았을 때 여러분은 이런 말을 하겠죠.

"그들이 통화 정책을 개인화시킬까?

그들이 더 많은 통제권을 가지게 될까?

더 많은 감시기능을 가지게 될까?"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사실 부정적이죠.

이것이 더 많은 사람들을 디지털 탈중앙 세계인 비트코인으로 인도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