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요사키] 미국이 공산주의가 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흥미로운 시간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우리는 공산주의가 되어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저는 공화당원도 아니고 민주당원도 아닙니다.

그런 싸움엔 관심 없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저의 친구죠.

하지만 저는 여러분들이 바이든과 카멀라의

공산주의 진영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존중합니다.

어찌 되었든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제 생각에 젊은이들을 걱정하게 만드는 것이 있는데

당신 무의식 중의 무언가가 이미 알고 있을 겁니다.

우리는 공산주의가 되어 간다는 것을요.

역사를 되돌아보면 이미 수년간 예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제가 변하게 된 정확한 시기를 알려드릴게요.

때는 1972년 1월 3일이었습니다.

저는 캘리포니아의 노턴 공군 기지에 착륙했습니다.

저는 해병대 중위였죠.

저의 16명의 해병대원들을 고향으로 데려왔어요.

우리는 모두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왔죠.

이것이 장교의 임무죠.

노턴 공군 기지에 비행기가 착륙할 때 비행기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 있었는데 비행기에 베트남에서 돌아오는

육군, 해군, 공군 병사들이 있었죠.

그가 말하기를,

"여러분, 미국은 변했습니다."

우리는 창문 밖을 내다봤어요.

수천 명의 전쟁 반대 시위자들, 히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소리를 지르고 있었죠.

"아기를 죽인 살인자들"이라고 하기도 하고 비행기를

담당한 장교가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일반 시민 복장이 있다면 터미널에 도착해서

즉시 옷을 갈아입고 군중 사이로 몰래 사라질 수 있도록 하세요."

해병대로서 불가능하죠.

우리는 전부 머리를 밀었죠.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그때 알았죠.

우리는 비행기에서 내렸습니다.

제 총을 집어 들어야 했어요.

우리가 정문을 나설 때 히피들, 전쟁 반대 시위자들,

병역 기피자들과 충돌하게 되었어요.

우리를 살인자라고 하더군요.

저는 여전히 비행 담당자가 말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미국은 변했습니다."

제 생각에 이 사람들이 우리의 교육 시스템에 침입했어요.

그 지역에 UC 버클리가 있죠.

그리고 그것이 실리콘 밸리도 영향을 주었죠.

할리우드와 대중 매체에도요.

우리가 지키기 위해 싸워왔던 것을 잃어버려서 걱정스럽습니다.

공산주의가 미국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말하는 겁니다.

11월 10일은 해병대 창설 기념일입니다.

며칠 전 11월 10일에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힐튼에 4성 장군과

대령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해병대는 애국심이 있죠.

우리는 국가를 위해 싸웁니다.

장군이 일어나서 말하기를,

"해병대는 민주당을 위해 싸우는 것도 아니고

공화당을 위해 싸우는 것도 아닙니다."

맞는 말이죠.

우리는 헌법을 위해 싸웁니다.

우리는 권리 장전을 위해 싸웁니다.

우리의 자유가 없어지고 있다는 것을 슬프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팬데믹과 지난 선거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죠.

그런데 오늘날 우리 정부 안에 너무나 많은 부패가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마르크스주의자가 되도록 밀어붙이고 있죠.

문제는 일반인들은 마르크스가 누군지 모른다는 겁니다.

일반인들은 마르크스에 대해 공부를 한 적이 없죠.

저는 뉴욕 군사 학교 출신입니다.

우리는 군사 경제학을 배웠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학교에서는 케인즈 경제학을 가르칩니다.

존 메이너드 케인즈요.

케인즈 경제학은 사회주의입니다.

이것을 이해하면 우리 교육 시스템이 100% 사회주의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케인즈는 '돈을 찍어내도 된다.'라고 하는 거죠.

직접적으로 말한 건 아니지만요.

그렇지만 그는 정부가 돈을 찍어도 된다고 말한 셈이죠.

지금의 세대를 보세요.

미국에서 지난 200년 동안 발행한 돈의 양보다

이번에 6개월 동안 발행한 돈의 양이 더 많습니다.

젊은이들과 이야기하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족도 있고요.

우리의 금융 시스템은 해롭습니다.

금융 시스템은 지금 무너지고 있죠.

그것이 제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지은 이유입니다.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저축은 미련한 짓이다.'

'당신의 집은 자산이 아니다.'

물론, 뉴욕에서 출판사를 운영하는 박사들,

학문적인 엘리트들은 저를 공격했습니다.

25년 전이었습니다.

"당신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몰라!, 집이 어떻게 자산이 아닐 수가 있어?"

"어떻게 부자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어?"

그 사람들은 멍청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학교를 다녔죠.

저는 군사학교를 나왔습니다.

그 사람들은 전통 학교를 나왔죠.

아시다시피 이 모든 것은 사회주의 케인즈 경제학에서 시작됩니다.

돈을 원하는 대로 마음껏 발행할 수 있어요.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요.

그래서 제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우리는 공산주의, 마르크스주의가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경제학을 보면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