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리처드 파인만 교수님은 우리 모두가 어떻게 학습하고 사고해야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2022. 1. 29. 21:4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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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파인만 교수님은 아주 훌륭한 과학자였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셨어요.

양자물리학에는 모든 입자들이 신비로운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는데 교수님은 복잡한 상호작용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발표하여 노벨상을 받았죠.

이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그는 아주 훌륭한 

선생님이였다는 것입니다.

물리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일련의 강의도하셨습니다.

그 강의는 교수님이 누군가에게 설명을 할 때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 흥미롭게 설명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아주 훌륭한 예입니다.

그리고 교수님은 매우 재미있으셨습니다.

"케플리 시대에는 행성이 태양 주위를 도는 문제에 대해서

일부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했죠,

뒤편에 있는 천사들이 궤도를 따라 날개를 퍼덕이며

행성을 움직이게 한다."

"이제 곧 살펴보겠지만, 뭐 그리 틀린 말은 아닙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그건 천사들이 다른 방향으로

날개를 퍼덕이지 않았을까이죠."

파인만 교수님은 자기 자신에게 매우 엄격하셨습니다.

무언가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면 자기 자신을 더 세게 밀어붙였습니다.

'내가 잘 이해했나?'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은 이유를 이해했나?'

그리고 그는 자신을 그렇게 깊이 이해하도록 강요했기 때문에

사람들을 다양한 가능성의 길로 이끄는 능력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예를 들어 공기 중의 산소는 탄소 옆에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만약 그들이 서로 가까이 간다면 부딪히게 될 겁니다.

만약 이때 어떻게 서든 열을 가해서 이 과정을 빨라지게 할 수 있다면

그들은 탄소에 더 가까우 져서 달라붙게 돼서 이는 불안정한 움직임을 가져옵니다.

그렇게 다른 원자들과도 부딪히면서 다른 것도 그 원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집니다.

그러면 이 원자들도 다른 탄소에 올라타서 불안하게 움직일 것이고

또 다른 움직임으로 이어져서 나중에는 끔찍한 재앙이 발생합니다.

그 재앙이 바로 불인 거죠."

교수님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어려운 문제들을 아주 쉬운 개념으로

이해하기 쉽게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설명해줍니다.

심지어 설명이 끝날 때까지 불에 대한 사실을 밝히지 않습니다.

그것에 대해 천천히 알아간다는 느낌을 받게 되죠.

파인만 교수님은 과학을 매우 흥미롭게 만드셨고

그는 우리에게 과학이 얼마나 재미있고 또

누구나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셨습니다.

그는 우리 모두가 어떻게 학습하고

사고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신 아주 훌륭한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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