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월급보다 집값이 더 올라요" 저희는 도대체 언제 집 살까요?
2025. 3. 17. 11:36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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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로 내 집 마련하는 방법은 하나뿐이며, 사연을 통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7억 원에 용인 6억 대 아파트를 구매하고, 3억 7천만 원에 1.5룸 오피스텔을 전세 끼고 샀지만 오피스텔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부부 합산 월 소득은 1,200만 원이며, 남편 용돈 65만 원, 아내 45만 원, 생활비 70만 원, 원리금+관리비 200만 원, 500~700만 원 저축합니다.
👶올해부터 아이를 가지려 시도 중이며, 상급지 이사를 희망하지만 저축 속도보다 집값 상승 속도가 빨라 고민입니다.
⚠️사회 초년생 때 높은 연봉을 받는 경우 소비 급등기를 조심해야 하며, 이는 남과 비교하는 심리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3번 오는 소비 급등기 : 1. 취업 직후 2. 결혼 준비 3. 자가 입주, 첫번째부터 엉키면 진행이 안됨)
💸"진짜 사치는 뭘까요? 저는 차라리 명품 사는 게 그래도 덜 사치라고 봅니다. 왜냐면 명품은 그래도 남잖아요, 오히려 제품이. 명품은 제품이 남지만 여행은 사진이 남아요."(인테리어, 가전은 회수도 못함, 명품은 값이 오를수도)
- 가전은 3년에 50% 감가를 맞는 사치품임, 성능이 구식이되어 중고거래도 힘듦
- 가격이 비싸다는 의미 : 공급 어려움 + 수요 많음 = 투자에 유리한 것은 확실함
💰현재 6억 대 아파트에 4억 원 주담대가 있고, 오피스텔은 남는 게 없으며, 현금 보유액은 약 3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소득이 높은 경우 연봉의 10배 정도 되는 집을 산 후 갚아나가는 것이 좋으며, 부동산 투자는 앞으로 고생하며 살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집값이 오르는 속도가 월급 대비해서 오른다고 생각이 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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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의 내 집 마련 방법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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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로 내 집 마련하는 유일한 방법에 대한 설명 시작.00:37
30대 초반 신혼 부부의 고민 소개: 용인 6억대 아파트 거주, 1.5룸 오피스텔 보유.01:08
부부 월 소득 1,200만 원, 소비 습관으로 인해 집을 잘 사지 못하는 상황.01:30
인테리어, 가전제품 구매, 용돈, 생활비, 보험, 통신비, 여행, 가구 할부 등으로 저축이 어려운 상황.02:16
자녀 계획 중이며, 상급지 이사를 희망하지만 저축 속도로는 어려움을 느낌.02:56
열심히 돈을 모아도 집값이 더 올라 자포자기하는 근로자들의 심리 묘사.03:21
부동산 투자 방법 모색 중이나 안전 지향형 성향으로 갭투자 외에는 어려움을 느낌.03:58
사회 초년생 고액 연봉자의 소비 급등기 주의 필요
03:58
사회 초년생 때 높은 연봉을 받을 경우 소비 급등기를 조심해야 함.04:41
인생의 세 번의 소비 급등기: 취업 직후, 결혼 준비, 자가 입주 시기.04:53
소비 급등기의 공통점은 남과의 비교 심리가 최대치에 달하는 것.05:51
취업 턱, 차 구매, 결혼 준비, 자가 구매 후 인테리어 등으로 소비가 증가.08:57
사치의 개념: 명품, 차 외에 여행, 인테리어, 가전제품 등이 큰 비중을 차지.10:27
인테리어와 가전제품은 회수가 어렵고 감가상각이 심한 사치품.11:41
자가 구매 또는 신혼 때 소비 급등기를 겪으면 폭주 기관차처럼 소비가 늘어남.12:10
저축률과 소비 습관의 중요성
12:10
부자가 되고 싶다면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함.12:25
저축률이 낮으면 사치를 하고 있는 것(무엇을 소비하든)12:41
잔돈을 많이 쓰든 목돈을 한 방에 쓰든 저축률이 낮으면 사치.13:24
부동산 투자 시점 선택의 어려움
13:24
집값 상승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부동산 투자 시점 선택의 어려움 토로.13:52
대다수가 비슷한 생각을 하므로 조금 더 빨리 돈을 모은 사람이 집을 사게 됨(비슷한 소득의 사람이 비슷한 것을 원함)14:19
가격이 비싸다는 것은 공급이 어려운데 수요가 늘기 때문.14:30
공급이 어려운 상품에 수요가 늘면 투자에 유리함.15:13
공급이 안 되는데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튐.15:27
사연 부부의 자산 상황 분석 및 문제점 지적
15:27
사연 속 부부의 자산 상황을 추정: 약 3억 원 보유.15:52
여행, 가전, 인테리어 등에 대한 소비를 줄였어야 함.16:07
월 1200만 원 소득으로 연 1억 가까이 모을 수 있지만, 사치로 인해 저축이 안 됨.16:20
시터 비용 발생으로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음.16:43
아이를 남의 손에 키우면 최소 300~400만 원의 비용 발생.17:14
소득 대비 자산이 적은 부부의 내 집 마련 전략
17:14
소득이 높고 자산이 적은 부부는 연봉의 10배 정도 수준의 집을 사는 것도 괜찮음.17:45
돈 모으는 속도보다 집값 올라가는 속도가 빠르므로, 먼저 사고 갚아나가야 함.18:07
신용 대출, 전세금 등을 활용하여 최대치의 집을 구매 후 갚아나가는 전략 제시.18:39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에 대한 반박: 돈 모으는 속도가 빠르면 집을 안 사면 됨.19:16
소득을 늘리기는 어렵지만 지출 줄이는 것이 더 어려움.19:58
지출 통제가 어려운 경우 은행에 통제를 맡기는 것도 방법.20:38
분당에 들어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노력해야 함.20:57
2, 30대에 몇 년 일한 걸로는 분당에 못 가는 것이 정상.(더 높은 소득, 더 높은 자산가도 못 삼)
21:41
분당 학군은 중고등학교 때가 더 중요하므로 나중에 이사 가는 것도 괜찮음.22:08
좋은 입지에 12억~14억 정도 되는 25평대 아파트를 최대한 대출받아 구매.22:24
직장과 가까운 곳에 가서 맞벌이를 하거나, 부모님 인근의 집에서 살면서 부모님께 아이를 맡기고 맞벌이.23:01
부동산 투자의 고생 감수 필요
23:01
부동산 투자를 하기로 했으므로 앞으로 고생하며 살 각오를 해야 함.23:28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고생을 했음.23:40
부동산 투자는 레버리지를 쓰기 때문에 생활 수준이 팍팍해지고 소비를 못 하게 됨.(소비도 줄이고 생활수준도 줄이고)
24:03
고생스럽게 살기 싫다면 사업이나 금융 자산 투자를 해야 함.24:34
사연 부부가 감수해야 할 현실적인 어려움
24:34
인테리어 된 아파트에서 20년 넘은 구축 빌라 월세로 이사 가서 사는 것을 감당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함.25:00
감당할 수 없다면 사업이나 투자를 잘해서 돈을 벌어 집을 사야 함.25:17
정몽준 전 의원의 고시원 방문 짤을 예시로 들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묘사.25:52
그동안 과하게 놀았다는 마음으로 돌아가야 함.25:57
2035년까지 여행과 소비를 당겨서 이미 다 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10년 동안 돈을 모으는 것을 제안.(할 수 있다면 절대 불가능한 것은 아님)
26:23
이렇게 마음먹고 노력하면 분당에 갈 수 있다는 희망을 줌.26:41
이러한 마음을 먹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부부가 의지를 다져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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