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17. 10:59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흑백요리사 다음 트렌드를 타고 바로 '더본 코리아' 상장.
프랜차이즈 시장의 장밋빛 가능성까지 만들어냄.
그러다가 비싼 공모가 + 백종원 리스크가 터져버림.
'4,900억원 잭팟 백종원 이 나이에 사고 칠 게 뭐 있나'
그런데 악재가 지금 한달넘게 나왔고 상장 4개월만에 주가가 급락.
(상장 당시에는 더블, 고점에서 매수했을 시 55% 손실, 공모가에 산 사람도 20% 손실)
'3개 제품 원산지 거짓, 백종원의 더본, 결국 형사입건'
백종원이 흔들리면 더본코리아(백종원 1인체제)도 같이 흔들릴 수 밖에 없음.
백종원 악재를 풀어내는 솜씨가 대중과 역 바이럴 업자가 섞여있는 모습임.
주식은 오르면 좋은 사람과 떨어지면 좋은 사람이 공존하고 있음.
'반토막 주가에 개미들은 우는데 박종원 17억 배당 받는다'
배당을 하면 대주주는 절반을 받는데 이런 액션조차 부정적으로 보임.
더본코리아는 브랜드가 너무 많고 잘되는 브랜드는 적음.
(빽다방 의존도가 높음)
각 프랜차이즈들의 폐점률도 높은편.
ex) 메가커피(단일 브랜드), 교촌치킨은 폐점률이 0%로 평이 좋음.
[국내 프랜차이즈 상장 잔혹사 이어지는 이유]
주주 VS 점주 딜레마(기업 이윤 VS 수익 분배)
(납품가 높이고 매장 늘리면 점주 점포당 이익은 줄어듦)
외식 트렌드 급변.
특정 브랜드 매출 의존도 높지만 트렌드는 빠르게 변함.
프랜차이즈 평균 영속기간 5년(장기 투자 리스크는 큼)
가맹점주 리스크.
불만 품은 점주, 집단 행동 시 브랜드 악영향.
더본코리아도 연돈볼카츠 등 점주와 갈등.
취약한 오너 리스크.
특성상 창업주 영향력 지대... 갑질 등 논란에 취약.
백종원 의존도 높은 더본코리아도 잠재 리스크 큼.
좁은 내수 시장 한계.
주식을 상장하면 기업가와 증권사는 많은 돈을 벌 수 있음.
스타트업일 때 투자를 받는데 엑싯 조건이 상장이되어버림.
더 비싸게 주가가 팔려야 돈을 많이 벎(공모가 최대로 높이는 전략)
(그리고 급락이 아니라 제자리를 찾아감)
주관사 선정 → 공모가 밴드 →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 → 따상 분위기(묻지마 투자 = 손실 발생).
(제안요청서 발송, 제안서 제출(비싸게), 주관사 선정)
- 공모가 X 수수료율 1~3%.
(수요예측기반 공모가격 결정 어차피 따상이므로 높게)
공모가를 올리기 위해서 마사지 작업(언론으로 주가 띄우기 등)
- 대중의 관심을 받으면서 투자 열풍(따상 이후에는 관심이 없음).
기관도 보호예수에 묶이면 손실 가능성이 높아서 의무보유확약 비중을 낮춰버림.
'자영업자의 눈물... 인기 프랜차이즈 마저 적자/폐업 속출'
(돈을 잘 벌면 백종원 대표에게 불만을 가지지 않음)
프랜차이즈가 어려워진 이유 2가지.
1. 배달앱을 반강제적으로 가입해야함(배달 수수료).
- 수요도 죽고 마진도 죽음.
2. 오피스 공실률 증가.
- 점심 장사 1번으로 버터야함.
금리가 오르면서 대출 이자, 취업도 안되서 소비 여력이 있는 사람이 별로 없음.
그런데 돈 벌었다는 뉴스가 나오니 이런 사태가 발생.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더욱더 '돈자랑'을 하면 안됨)
'부자에 대한 공부 > 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읽남] "월급보다 집값이 더 올라요" 저희는 도대체 언제 집 살까요? (0) | 2025.03.17 |
---|---|
[터보832] 새로운 마인드셋으로 인생을 게임처럼 즐기는 방법 (0) | 2025.03.17 |
[전인구의경제연구소] 삼성SDI가 기습 2조 유상증자를 한 이유(ft.상법개정) (0) | 2025.03.17 |
[김단테] 나스닥 반등을 가짜라고 생각하는 이유 (0) | 2025.03.16 |
사업을 할 때 주요 재무 개념(매출,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0) | 2025.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