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피 골드버그] 모든 가능성을 믿고 있기 때문에 제가 있는 곳에 있습니다

2022. 1. 28. 18:33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인문학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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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저는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저에겐 정말로 이상한 어머니가 계셨죠.

어머니도 이상한 아이가 있었는데 제가 그 둘 중 더 이상했죠.

본래부터 어머니는 저에게

"그래, 네가 남과 다르고 이상해도 괜찮아."

"그런데, 대가를 치를 수 있겠니?"라고 말씀하셨죠.

저는 대답했죠.

"엄마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냥 저였으니까요.

어머니는 말했죠.

"모든 사람이 너를 다 이해하지는 못하고."

"모든 사람이 네가 보는 것을 다 보지 못하며."

"모든 사람이 네가 느끼는 것을 다 느끼지 않음을 알게 될 거야."

"흑인인 네가 백인이 될 때까지 계속 말을 해도."

"그들은 여전히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른단다."

"그렇게 말을 해도 사람들은 이해도 못하고, 너를 좋아하지도 않게 될지도 모른단다."

"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그런 것을 떠맡을 준비가 되어 있니?"

제가 보기엔 한 개인이 되는 것이 더 쉬워 보였습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소리치는 일은 많지 않더군요.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당신에게서 멀어져 버리죠.

저는 글을 읽지 못했죠.

난독증 때문에 15살 때까지는 배우는 것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본 것을 저는 알았죠.

제가 느낀 것을 알았고 제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알았죠.

좋아요, 저의 생각은 이것입니다.

당신이 하고 있는 것을 믿는다면 그럼 하세요.

힘들 겁니다.

요즘은 그것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고등학교, 중등학교의 아이들이 그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죠.

자기가 의미하는 것을 정확하게 말할 수 없는 경우,

그것을 그려서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의사소통 방법이죠.

만약 그것을 막아버리면 야만인보다 더 한 사람이 됩니다.

우린 이미 잘 알고 있잖아요.

여러분은 하고 싶은 것이 많이 있을 테고 그중에 어떤 것은 성취할 겁니다.

그 중에 어떤 것은 이루지 못할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 유연해져야 합니다.

학교는 머물기에 큰 방입니다.

일단 밖에 나가면,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제 경험을 통해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는 현재 쇼에 출연 중인데 그곳에서 저는 생각의 유연함을

가지는 방법을 배웠고 다른 사람의 견해를 듣는 방법을 배웠죠.

심지어 그들의 견해가 줄곧 잘못된 것이라도 말입니다.

그들이 말한 견해가 아주 멋진 경우도 있답니다.

당신은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합니다.

많은 것을 준비했죠.

하지만 일단 학교 문을 나가면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만약에 운이 좋아 학교의 동문과 친구가 되었다면

여러분의 약간의 지원 시스템을 얻게 됩니다.

이렇게 물어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슨 말인가요?"

"뭐죠?"

"왜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지는지 궁금해요."를 말하는 것과

그리고 "돈을 많이 주려고 하는 것은 알겠지만."

"당신은 너무 많은 것을 원해요."라고 말하는데 두려워마세요.

만약 협상을 해야 한다면, 언제 협상하는지

어떻게 협상하는지를 당신이 결정해야 하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아주 핫한 존재이지만 완전히

새로운 조직에 들어가야 하고 자신을 꿋꿋이 잘 지켜야 합니다.

만일 당신이 고지식하면 자신만의 것을 이룰 수 없습니다.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

봉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믿는 것을 밀고 나가십시오.

틀려도 괜찮습니다.

마음에 이런 생각이 있고 당신이 틀렸다는 것을 발견하면

쿨하게 인정하고 "있잖아요, 생각이 바뀌었어요."라고 말하세요.

이렇게 점진적으로 변화를 주며 성장을 지속하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과정의 일부죠.

당신이 여기에 있다고 해서 여기서 끝날 것이라는 뜻은 아니죠.

성장은 위대한 여정이죠.

위대한 여정이요.

할 수 있는 멋진 일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성장의 마음이 당신 안에 있다면 다른 방식이 아닌

자신의 방식으로 성장하세요.

저는 학교에 맞는 인재가 아녔습니다.

제가 어릴 적 그 시절에 느 학교에서는

"안돼요, 이 아이는 하급반에 있어야 해요."라고 했습니다.

저의 잘못된 점을 표현할 말이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것이 저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당신 자신이 되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당신 자신이 되세요.

유일한 당신이 되세요.

당신이 유별난 경우 때로는 혼자일 각오를 해야 합니다.

이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과 그냥 평범하게 어울리거나

다른 사람들이 하는 방법을 따라서 할 수 있지만 그건 당신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가 하고픈 말이 있다면

'당신 자신이 되세요'입니다.

당신에게 진솔하면 당신의 삶의 여정이 조금 더 흥미로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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