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832] 최소 500억부터인 그사세 재벌 집성촌

2025. 3. 6. 13:51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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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동 주택가는 재벌가들이 많이 살고 있음.

살려면 최소 준-재벌급이 되어야함.

(웬만한 재산으로는 살 수 없음)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자 동네가 어디야?'라고 물어보면

압도적으로 이태원동 주택가가 무조건 1등임.

공시지가 TOP 10 중에 7군데가 이태원동, 한남동에 있음.

연예인(서브 라인)이 집 샀다는 것은 메인 라인이 아님.

그런데 왜 재벌들만 사냐?

1. 비싸고 2. 팔지 않음(매물이 나오지 않음)

300평짜리 대지가 나왔는데 F&F 김창수 회장이 샀음.

매물이 나왔을 때 보러온 사람들이 쟁쟁한 분들이었고

점술가, 풍수지리가랑 같이 왔음.

 

위로 올라갈수록 으리으리한 집이 많음(남산과도 가까워짐).

리움 미술관, 우리나라 사설 미술관 중에서는 압도적 1위.

(컬렉션을 공개안해서 그렇지 하나에 몇백몇천억하는 그림들이 엄청 많음)

재벌 라인으로 가면 집 컨디션이 완전히 바뀌어버림.

(차량 통행량이 없는 윗 라인을 선호)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 메리츠 조정호 회장, 이명희 신세계 회장, 정유경 부회장,

F&F 김창수 회장, 금호그룹 박찬구 회장, 아워홈 부회장, SK 최태원 회장,

LG그룹 공동 소유, 삼성가(몇십채 - 개인/법인 소유), SPC 허영인 회장 등.

(담이 높아서 안이 보이지도 않음 성 같음)

못해도 600~700평.

이태원동 주택은 1종 주거지역으로 적은 건폐율 적용, 그래서 땅이 넓음.

(지하도 많이 파버림, 공사비가 얼마나 나오든)

 

땅값만 최소 단위가 200~300억, 건축비까지 합치면 300~400억.

(평창동, 성북동과 달리 차타고 1분 있으면 바로 이태원 상권에 진입 가능)

(한남대교, 인천공항, 업무지구(종로, 강남 등) 가기가 편함)

 

슈퍼 고급 펜트 하우스 VS 전통 재벌처럼 으리으리한 주택.

 

부가 증대될수록 필요한 공간을 넘어서 영토 확장의 욕망을 실현함.

ex) 징기스칸의 제국 확대.

국가 단위의 권력으로 보면 전쟁,

자본가 단위의 권력으로 보면 자본을 바탕으로 영토 확장.

ex) 권력의 속성 = 건물 쇼핑.

평창동, 성북동은 자연은 좋지만 너무 외곽지라서 재벌 2~3세들은 나와서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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