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와 '가상 자산'의 도전을 받고 있다?

제도 개편 이유.

우리 주식시장은 상장기업수, 시가총액 등

양적인 규모는 계속 확대되어으나 개별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성장성 등 질적인 측면(주가)의 발전은 미흡.

 

자본시장의 밸류업이 필요!

 

매년 약 100여 개의 기업이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됨.

(우리나라 경제 규모를 보면 압도적인 숫자)

= 주식시장에 미친 나라.

 

최근 5년간 주요 국가 상장회사 증가율.

(미국의 5배, 일본/대만의 2배 = 화끈한 양적 성장)

 

최근 5년간 주요 국가 시가총액 및 주가지수 상승률.

(대한민국 4%, 시가총액 상승률의 1/10)

 

우리 IPO 시장은 단기차익 목적 투자가 주를 이룬다!

기관투자자도 배정받은 공모주를 상장 직후에 매도하여 차익을 실현!

(상장함녀 끝이라고 생각하는 황당한 시장)

 

단기차익 목적의 상장이 되다 보니 수요 예측이 과열되고 적정 공모가 산정이 저해.

(상장가격 뻥튀기, 상장 직후 급등한 후 주가는 상장 직후 지속적으로 하락)

상장 주식을 사귀면 하면 가격이 떨어지니 지수 전체에도 악영향.

(국내 주식 투자자들도 모두 물림)

누가 먼저 빠져나가냐의 싸움(미래를 보지 않음).

 

IPO 종목 상장일 기관투자자 순매도 비율 : 96%.

매년 100개의 기업이 상장되지만 퇴출되는 기업은 약 25개 그침.

 

상장폐지(퇴출) 개선안 + IPO 사장제도(진입) 개선안.

 

3월부터 주식거래 12시간으로 확대.

(오전 8시~오후 8시, 총 12시간)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 '넥스트트레이드' 출범.

(오직 주식 거래만 대행)

정규시장은 한국거래소와 대체거래소가 경쟁.

(시세조정방지책 도입)

거래비용 절감, 새로운 유형의 호가도 등장.

 

한국거래소는 주식시장 승장제 도입.

(1부, 2부 승강제 검토 / 도쿄거래소도 승장제로 시장 체제 개편 완료)

= 코스닥은 현재 27년간 제자리.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와 가상 자산의 도전을 받고 있다!

퇴직연금 위험자산 투자한도 폐지.

(미국처럼 퇴직연금에 있는 돈이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 가게)